펄킨 레어 티니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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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kin Rare Teaninich

펄킨 레어 티니닉

234,000
판매처
스토어
로랜드 주류상회
경기 김포시 양촌읍 양곡1로56번길 3, 201호
픽업일
12/22(일)준비완료 예정

리뷰 4

뚜따 할때부터 달달한 냄새가 올라오면서 기분좋은 과일맛이 나네요 끝에는 약간 스파이시하면서 맛있습니다
김*주

Tasting Notes

Aroma

몰트, 오크, 사과, 복합적인

Taste

감귤, 시트러스, 스파이시, 자두

Finish

여운
몰트, 포도, 달콤한, 균형 잡힌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8.9%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하이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펄킨 레어 티니닉 이미지 1

희소성이 높은 싱글몰트 원액을 사용한 '펄킨 레어'

'펄킨 레어'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증류소의 원액을 사용한 독립 병입 위스키입니다. '펄킨 레어 티니닉'은 티니닉 증류소에서 2009년에 증류한 원액을 사용, 세 가지 캐스크에서 숙성을 거친 특별한 제품입니다.

 

'펄킨 레어 티니닉'은 펄킨의 시그니처 캐스크인 퍼스트 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을 거친 뒤 새 프렌치 캐스크의 스테이브(Stave)를 스코틀랜드에서 수작업으로 조립한 오크통에 추가 숙성한 제품입니다. 마지막으로 내부를 가볍게 태운 토니 포트 캐스크에 추가 숙성하여 달콤한 과일 풍미를 더하죠. 이렇게 완성된 '펄킨 레어 티니닉'은 내추럴 컬러*와 비냉각 여과**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펄킨 레어 티티닉'은 이러한 숙성 과정으로 복합적인 풍미를 자아냅니다. 코끝에는 몰트와 오크, 사과 향이 느껴지며 입안에서는 크리미한 질감과 자두, 포도의 풍미가 더해집니다.

 

*내추럴 컬러(Natural Color): 위스키에 캐러멜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색상

**비냉각 여과(Non-Chill Filtered): 위스키 원액을 필터링하지 않아 맛과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방법

위스키 펄킨 레어 티니닉 이미지 2

조니워커 성공의 중심, 마이크 콜링스가 지휘하는 펄킨

독립 병입사 펄킨의 '마이크 콜링스'는 약 반세기 동안 위스키 산업에 종사한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와인 산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시작된 그의 여정은 디아지오에서 꽃을 피우게 되었으며, 1990년대에 조니워커 블루를 기획하고 출시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는 28개의 디아지오 증류소 중, 각각 다른 지역의 6개 증류소를 선택하여 클래식 몰트 시리즈를 완성했습니다. 클래식 몰트 시리즈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글렌킨치, 달위니, 크라겐모어, 오반, 탈리스커, 라가불린이죠. 그리고 1990년대 중반에는 그의 역작 중 하나인 조니워커 그린을 만들었으며, 클래식 몰트 시리즈의 디스틸러리 에디션도 만들게 됩니다.

 

숙성 연수가 없는 NAS 위스키 중 처음으로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를 만들었던 마이크 콜링스. 그는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다양한 캐스크를 사용하며 혁신적인 위스키를 창조하고 있죠. '위스키' 하면 빠질 수 없는 인물 중 하나, '마이크 콜링스'가 지휘하는 펄킨을 주목하길 바랍니다.

위스키 펄킨 레어 티니닉 이미지 3

하이랜드의 숨겨진 보석, 티니닉

노스 하이랜드(THe North Highlands), 글렌모렌지, 크라이넬리쉬, 달모어 등 훌륭한 증류소들이 위치한 지역이죠.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은 작은 마을 알네스(Alness)에 티니닉 증류소(Teaninich)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티니닉 증류소는 다채로운 허브의 향과 이국적인 향신료 향, 입 안을 가득 채우는 풍부하고 우아한 과일 풍미를 지닌 원액을 생산합니다. 티니닉 증류소의 뛰어난 풍미를 지니고 있지만, 원액 대부분이 조니워커의 키몰트로 사용되어 쉽게 만나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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