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처
스토어
버니주류
서울 금천구 벚꽃로 286 지하1층 B120-2호
픽업일
12/23(월)준비완료 예정
리뷰 22
와 말이 필요없는 맛이네요 시중에서 구하기도 힘들구요 피트와 px 셰리의 절묘한 조화 48도 고도수 피트구나 느껴지는 순간 다가오는 달달함 아 이거 한병 더 쟁이고 싶네요 좋다 좋아 ㅎㅎ
허*구 님
Tasting Notes
Taste
맛건포도, 셰리, 스모키, 피트
Finish
여운말린 과일, 오크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1000ml
도수
48%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없음
Dailyshot's Comment
원래는 면세점 전용으로 출시되었던 '라프로익 PX 캐스크 1L'. 먼저 아메리칸 오크에서 숙성한 다음, PX(Pedro Ximenez) 셰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을 거친 위스키입니다. 풍부한 피트와 스모키한 향, 달콤한 풀 바디의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Features
'드넓은 만의 아름다운 습지'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는 라프로익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아일라 지방에서 20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위스키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웃한 증류소인 아드벡, 라가불린 증류소와 함께 개성이 강한 아일라 위스키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죠. 라프로익은 그 중에서도 파워풀하고 터프한 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일라 위스키 특유의 스모키하고도 피트한 향과 함께 바다 향이 치고 들어 오는데, 그 향이 은은하게 퍼지기 보다 마치 지뢰가 터지듯 입 안에서 폭발하듯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Love or Hate, There is no in Between'이라는 라프로익 광고 문구가 대변하듯이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위스키입니다. 라프로익 증류소는 아일라 지역의 증류소로는 유일하게 로얄 워런트를 수여 받은 증류소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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