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한병 남앗습니다.] 발베니 더 세컨드 레드 로즈 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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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venie The Second Red Rose 21yo

[딱한병 남앗습니다.] 발베니 더 세컨드 레드 로즈 21년

840,000
판매처
스토어
디엘리키친
울산 남구 봉월로67번길 11 신정평화시장 2층 209호
픽업일
11/15(금)준비완료 예정

리뷰 2

김*욱

Tasting Notes

Aroma

오크, 장미, 잘 익은 과일

Taste

오크, 스파이스, 블랙베리

Finish

여운
오크, 후추, 복숭아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8.1%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딱한병 남앗습니다.] 발베니 더 세컨드 레드 로즈 21년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발베니의 스토리 컬렉션의 다섯 번째 제품인 '발베니 더 세컨드 레드 로즈 21년'을 소개합니다. 

지난 2019년부터 소개된 발베니 스토리 컬렉션은 발베니 증류소 및 장인들의 스토리를 담아낸 라인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발베니 더 세컨드 레드 로즈'는 발베니 성의 역사에서 시작됐는데요. 발베니 성의 거주자였던 마가렛 더글라스가 남편의 죽음 이후에도 발베니 성에 머물 수 있는 조건으로, 제임스 2세 국왕에게 매년 강렬한 붉은 장미 한 송이를 임대료로 지불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합니다. 



발베니 21년 더 세컨드 레드 로즈는 블랙베리와 복숭아의 달콤한 맛과 생동감 넘치는 오크와 후추의 풍미를 지녔습니다. 스토리 컬렉션의 라벨 디자인은 영국 아티스트 앤디 러브웰이 발베니 증류소와 발베니 성을 직접 찾아 장인들을 통해 보고 들은 내용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장인의 수작업에 대한 존중을 가진 브랜드 정신을 담았지요. 

위스키 [딱한병 남앗습니다.] 발베니 더 세컨드 레드 로즈 21년 이미지 2

Balvenie

'더 발베니'는 글렌피딕을 만드는 윌리엄 그랜트 사(社)에서 1892년에 글렌피딕을 이은 증류 공장으로, 보리 재배와 맥아 제조, 병에 원액을 주입하는 최종 단계까지 일관적으로 수제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 공정이 자동화 되어 있으며 증류기를 가열할 때 가스를 사용하는 글렌피딕과는 달리, 발베니는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이 사람에 의해 진행되며 증류기 가열을 위해 증기를 사용하는 것이 글렌피딕과 발베니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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