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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Allachie Single Cask 2006 Ruby port
글렌알라키 싱글 캐스크 2006 루비 포트
650,000원
판매처
스토어
위스키앤조이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345 헬리오시티상가 1A동 지하1층 B78, B79호
픽업일
12/23(월)준비완료 예정
Tasting Notes
Aroma
향오렌지, 포도, 바닐라, 넛맥, 바나나
Taste
맛자몽, 헤더, 꿀, 코코아, 열대 과일
Finish
여운파인애플, 계피, 넛맥, 와인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61.3%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Dailyshot's Comment
위스키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들어봤을 마스터 디스틸러죠. 위스키계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빌리 워커의 걸작, '글렌알라키 2006 루비 포트'를 소개합니다.
이 위스키는 2006년부터 15년간 '루비 포트 파이프'에서 숙성되었습니다. 여기서 파이프(Pipe)란, 주정강화 와인인 포트(Port) 숙성에 주로 사용되는 오크통입니다. 이러한 50,000개의 루비 포트 파이프를 심층적으로 평가하여 최상의 오크통만 선별했습니다.
'글렌알라키 2006 루피 포트'는 특별한 루비 포트 파이프에서 숙성되어 더욱 흥미로운 맛이 탄생했는데요. 진한 와인의 맛과 더불어 열대 과일과 다크 초콜릿 맛이 풍부하며, 달콤한 향신료 맛도 함께 느끼실 수 있답니다.
A true legend in the Scotch whisky industry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중심, 벤 린스 기슭에 글렌알라키(GlenAllachie) 증류소가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몇 안 되는 독립 운영 증류소 중 하나로 현재는 위스키 분야 5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업계 거장 '빌리 워커'의 리드 아래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7년 10월 마스터 디스틸러 빌리 워커(Billy Walker)가 글렌알라키 증류소를 인수했을 당시, 이 증류소는 1970년대부터 쌓아온 방대한 양의 오래된 위스키 원액들을 갖고 있었습니다. 빌리 워커는 이 원액들을 토대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후 그의 활약과 더불어 명성이 높아진 글렌알라키는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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