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애스케이그 8년

아일라 위스키 팬들을 설레게하는 그 위스키, ‘포트 애스케이그’가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인사말로 이 위스키를 소개합니다. ‘포트 애스케이그 8년’입니다. 이 위스키는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8년간 숙성했으며, 이러한 숙성 연도보다 더욱 풍부하고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훈제 연기, 즉 스모키함입니다. 적당한 스모키함은 흑설탕, 사과, 꿀, 그리고 레몬 껍질의 적절한 산미까지 이어집니다. 그리고 이 위스키의 맛을 보면 누구나 인정할만한 아일라의 맛이 납니다. 바로 풍부한 미네랄리티와 피트함입니다. 여기에 더해 바닐라, 흑설탕, 감초의 달콤함이 추가되어 ‘포스 애스케이그 8년’은 매우 복합적이고 균형감 있는 위스키입니다.

포트 애스케이그 8년은 증류소를 공개하지 않고 만들어집니다. 포트 애스케이그 브랜드의 창립자 Sukhinder가 싱글몰트 원액을 엄선하고 있으며, 쿨일라의 원액으로 생산된다는 소문만 있을 뿐이죠.

포트 애스케이그 8년은 피트 위스키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사랑에 빠질 아일라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피트와 스모키, 짭짤한 바대 내음에 달콤한 과일, 감초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또한 위스키가 가진 고유한 풍미를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냉각 여과를 하지 않고 자연 색상 그대로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