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다니엘스 싱글배럴 셀렉트 45% 7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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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
추천
Jack Daniel's Single Barrel Select 45% 700ml

잭 다니엘스 싱글배럴 셀렉트 45% 700ml

99,000
판매처
스토어
고래맥주창고 풍납점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611 1동 103호
픽업일
12/23(월)준비완료 예정

리뷰 395

최애 잭 다니엘의 싱글배럴을 손에 넣었다는 것 자체에 큰 희열을 느낍니다. 예쁜 병만 봐도 소장가치 충분하고요. / 노즈에서 알콜부즈(a.k.a 아세톤ㅋ)가 전혀 없고 달달한 잭 다니엘 특유의 향이 더 깊게 느껴집니다. 팔레트에서는 달달함은 서서히 사라지고 견과류의 느낌이 강하게 다가옵니다. 45도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니트로 즐기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좋은걸 콜라에 말아먹는 바보가 없기를 바랍니다. 피니시가 길지 않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인데, 관점에 따라 장점이 되기도 하겠네요.다 비교해봐도 데일리샷이 지금은 제일 쌉니다. 빨리 가져가세요. 망설임은 품절을 부를 뿐입니다.
차*호

Tasting Notes

Aroma

과일, 달콤한, 밝은, 후추

Taste

구운 오크, 바닐라, 캐러멜, 토피

Finish

여운
긴 여운, 꿀, 커피, 향신료

Information

종류

테네시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5%

국가

미국

케이스

없음
위스키 잭 다니엘스 싱글배럴 셀렉트 45% 700ml 이미지 1

병 하나하나가 새로운 이야기

'잭 다니엘스 싱글배럴 셀렉트'는 마스터 디스틸러와 마스터 테이스터팀이 직접 고른 싱글배럴로 만듭니다. 이는 오로지 하나의 배럴에서 숙성한 원액만을 병입하는 방식으로, 매번 동일한 맛을 내기 위해 여러 배럴에서 만든 원액을 섞어서 생산하는 보통의 위스키와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배럴 고유의 풍미를 오롯이 느낄 수 있습니다.

 

'잭 다니엘스 싱글배럴 셀렉트'의 각 라벨에는 해당 배럴의 번호와 병입 날짜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잭 다니엘스 싱글배럴 셀렉트'는 잭 다니엘의 정수를 담고 있는, 잭 다니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경험할 만한 가치가 있는 위스키입니다.

위스키 잭 다니엘스 싱글배럴 셀렉트 45% 700ml 이미지 2

잭 다니엘의 시그니처, 싱글배럴 위스키

잭 다니엘스의 가장 상징적인 맛은 새까맣게 그을린 배럴에서 비롯한 바닐라, 캐러멜 풍미입니다. '싱글배럴 셀렉트'는 이보다 더 깊고 진한 오크 풍미를 지녔습니다. 이는 숙성 창고 위치의 영향과 연관이 있습니다. '싱글배럴 셀렉트'를 만들 때 쓰이는 배럴은 잭 다니엘스 배럴 하우스 가장 높은 위치에서 숙성하는데, 여름에는 더 높은 온도에, 겨울에는 더 낮은 온도에 노출됩니다. 극한의 온도 변화를 겪은 이 원액은 배럴의 영향을 훨씬 많이 받게 되죠.

높은 위치에서 숙성한 약 100개의 배럴 중 1개의 배럴만이 선택되어 '싱글배럴 셀렉트'에 쓰입니다. 겹겹이 쌓인 오크와 향신료의 풍미, 제품이 가진 고유한 매력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위스키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니트로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스키 잭 다니엘스 싱글배럴 셀렉트 45% 700ml 이미지 3

테네시 위스키를 대표하는 잭 다니엘스

잭 다니엘스(Jack Daniel's)는 1866년 미국 테네시주에서 시작된 위스키 브랜드로, 재스퍼 뉴턴 다니엘(Jasper Newton Daniel)이 창립했습니다. 잭은 과거 서아프리카에서 유래한 단풍 숯 여과 위스키의 양조법을 배웠고, 이를 시작으로 잭 다니엘스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잭 다니엘스는 사탕단풍나무 숯을 이용한 여과 공정인 차콜 멜로잉(Charcoal Mellowing)을 거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잭 다니엘스는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주력 제품은 '잭 다니엘스 Old No.7'로, 이는 테네시 위스키의 대표적인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또한, 고급형 제품인 '싱글 배럴 시리즈'를 제공하고 있으며, '잭 다니엘스 허니'와 '잭 다니엘스 애플'과 같은 다양한 라인업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들 제품은 각각 특유의 맛과 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켜 줍니다.

 

*테네시 위스키: 버번과 비슷한 규정을 가지고 있으나, 미국 테네시주에서 생산되어야 하며 '차콜 멜로잉' 작업을 거쳐야 함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