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위스키로 딱입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꿀의 단맛이 있어서 정리가 잘 되어있는 느낌이에요. 목으로 쉽게 넘어가서 저는 얼름과 함께 온더락으로 마셨는데 괜찮습니다. 1만원대 위스키를 구매하는 것보다 조금더 투자해서 킹 어브 스카츠를 산게 후회없네요!

잘 수령 했습니다 천천히 한잔 먹어 보려고요

놀러가려고준비하다가 보여서삿는데 진저엘하고 해서하이볼로먹이니 달달하고 좋네요 술에대해잘모르지만 부드럽게 하이볼로해서먹기좋은거같인요

병디자인:⭐️⭐️⭐️⭐️ 향: 블랜디드 위스키 특유의 다양한 향이 느껴집니다 제가 가장 강하게 느낀건 정체모를 과일향이었습니다 맛: 가격 대비 가성비로 데일리 위스키로 얼음과 함께 즐기기에도 무방했습니다.

특가여서 오예하고 담았는데~ 기대 안했던거에 비해 쉐리향을 느끼고 싶을때 가격대비 좋아요~ 홀짝 홀짝 만족합니다🥃🧊🙆🏻‍♀️

풍미는 바닐라, 카라멜, 오크향 정도이고 피니쉬는 느껴지지 않는다. 뭔가 특별함 보다는 적당한 가격에 무난한 맛을 찾는 사람에게는 나름 만족할만한 선택일 듯.

향이 거의없는 수준입니다.. 목넘김이 부드럽고 피니시 약합니다 일반 스카치위스키랑 비교해도 너무 밍밍하네요.. 전형적인 저가 위스키이자 싼값에 하이볼용으로 쓰기에 적당한 제품입니다

알콜 부즈 역대급 ㅠ 콜라 섞어 마셔야하는 술

글렌케런잔에 코박고 향을 맡으면 알콜냄새가 쿡 찌르는게 모두가 말한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위스키 향 맡는 정석대로 맡으니 바닐라향이 지배적이고 마셨을 때 셰리 특유의 화사한 맛이 스치코 알콜 부즈는 끝에 느껴지네요. 다음엔 하이볼로도 만들어 봐야겠어요…ㅎㅎㅎ

2만원대에 이정도면 훌륭. 향, 살짝 달콤한 맛, 무난한 부드러움 다 좋네요. 무엇보다도 함께 시음한 친구들이 첨본술인데 5~6만원 정도 하냐 물어봄 ㅋㅋ. 땡큐 데일리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