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1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Dailyshot’s Comment
우리는 언제나 항상 성장을 추구하고 더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어하죠. 발베니 더블우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은 ‘조금 더, 조금만 더’의 숙성 과정을 원했고, 그 결과 발전되고 깊은 모습을 지닌 ‘발베니 더블우드 17년’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발베니 더블우드 12년’과 같은 숙성 과정에 5년이라는 더 긴 시간이 더해져 그만큼 더 깊고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발베니 더블우드 17년’를 즐기면서 이전보다는 더 성장한 나의 모습을 발견해보세요.
‘더 발베니’는 글렌피딕을 만드는 윌리엄 그랜트 사(社)에서 1892년에 글렌피딕을 이은 증류 공장으로, 보리 재배와 맥아 제조, 병에 원액을 주입하는 최종 단계까지 일관적으로 수제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 공정이 자동화 되어 있으며 증류기를 가열할 때 가스를 사용하는 글렌피딕과는 달리, 발베니는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이 사람에 의해 진행되며 증류기 가열을 위해 증기를 사용하는 것이 글렌피딕과 발베니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Features
‘숙성의 예술’을 보여주는 ‘발베니 더블우드 17년’입니다. 달콤한 벌꿀향과 바닐라향, 상큼한 과일향, 크리미한 토피향, 구운 아몬드향, 셰리 오크통의 스파이시함까지, 이 모든 것이 한 병에 담긴 놀라운 위스키가 바로 발베니 더블우드 17년입니다. 아메리카 오크통에서 17년 동안 숙성된 후 셰리 오크통으로 옮겨져 6~12개월 동안 추가 숙성이 되어야 발베니 더블우드 17년만의 풍부한 맛과 향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음미할 때마다 깊어지는 발베니 더블우드 17년의 진가, 두 가지 오크통이 빚어내는 멋진 숙성의 예술을 데일리샷을 통해 직접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