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모렌지 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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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morangie 18yo

글렌모렌지 18년

281,000
판매처
스토어
더맨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79 해밀톤 호텔 본관 2층
픽업일
12/22(일)준비완료 예정

리뷰 102

목이 길어 이쁜 아이야... 내사랑 기린모린지... 고급지구나 정말 눈 코 입을 그동안 모두 즐겁게 해줘 고맙다... LVMH 품에 안겨 비싼 가격으로 우리사이 멀어질까 두렵구나 기린모린지야
고*원

Tasting Notes

Aroma

서양 대추, 무화과, 꽃, 구운 오크

Taste

몰트, 꿀, 캐러멜, 오렌지, 복합적인

Finish

여운
견과류, 말린 과일, 셰리, 따뜻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3%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하이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그랜모렌지 이미지 1

숙련된 장인이 만드는 프레스티지 에디션

'테인의 16인(THE MEN OF TAIN)'이라고 불리는, 글렌모렌지의 증류 비법을 전수 받은 소수의 장인들이 만드는 글렌모렌지의 프레스티지 에디션, '글렌모렌지 18년, 익스트림리 레어'입니다. 글렌모렌지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의 테인(Tain)이라는 작은 마을에 위치해 있는데, 다른 증류소와는 달리 16명의 숙련된 인원으로만 위스키 생산의 전 과정을 책임집니다. 이들이 '테인의 16인'이라고 일컬어지죠.

 

'글렌모렌지 18년'은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에서 약 15년 동안 숙성시킨 후, 스페인산 올로로쏘 캐스크로 일부 옮겨 담아 3년 동안 추가 숙성시킵니다. 그런 다음 모두 합해서 18년이 되었을 때 이를 다시 혼합하여 풍부한 부케와 둥근 맛을 지닌 위스키로 완성됩니다. 섬세한 플로랄 향의 원액은, 아메리칸 오크의 바닐라 풍미와 올로로쏘 캐스크의 말린 과일 풍미와 어우러져 균형 잡힌 맛을 선사합니다.

위스키 그랜모랜지 이미지 2

긴 증류기를 거친 원액 특유의 화사한 풍미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 자리잡은 글렌모렌지 증류소는 184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글렌모렌지는 매력적인 곡선을 가진 위스키 병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이 디자인은 글렌모렌지 증류소의 목이 긴 증류기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이 증류기는 약 5.14m의 높이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긴 목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목이 긴 증류기를 사용하면 증류 과정에서 주로 가벼운 원액이 증류기를 통과합니다. 가벼운 원액은 숙성 과정을 거쳐 화사하고 산뜻한 풍미를 지닌 위스키를 탄생시키는 토대가 되죠. 글렌모렌지는 캐스크 숙성 과정에서도 특별함을 지닙니다. 캐스크에 숙성시킨 원액을 다른 오크 캐스크로 옮겨 추가 숙성하는 우드 피니시(Wood Finish) 기법을 처음으로 정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드 피니시 기법을 통해 다양한 풍미를 지닌 위스키를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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