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34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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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fiddich 34yo Sherry Cask Finish

글렌피딕 34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

2,990,000
판매처
스토어
주류상회Be 대구칠곡점
대구 북구 팔거천동로 206 1층 101호 (동천동)
픽업일
1/5(일)준비완료 예정

Tasting Notes

Aroma

오렌지 마멀레이드, 무화과, 대추야자, 건포도

Taste

부드러운, 셰리, 과일, 케이크

Finish

여운
긴 여운, 달콤한, 오크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8.2%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스페이사이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글랜피딕 이미지 1

풍미의 정수를 담은 한정판

글렌피딕 34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는 글렌피딕 브랜드의 '타임 시리즈' 일환으로 출시된 한정판 위스키입니다. 이 시리즈는 시간이 빚어내는 변화와 글렌피딕의 전통, 그리고 기술력을 담아냈습니다.

 

이번 위스키는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된 원액과 유러피안 오크,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된 원액을 정교하게 *매링(marrying)하여 병입했습니다. 특히, 셰리 캐스크에서 13년 이상 추가 숙성을 거쳐 복합적이고 깊은 맛이 특징입니다.

 

마호가니 색을 띤 이 위스키는 오렌지 마멀레이드, 무화과, 건포도, 말린 대추야자 같은 달콤한 과일 향과 오크 향이 조화를 이룹니다. 한 모금 머금으면 부드럽고 풍성한 바디감이 시럽처럼 입안을 감싸며, 캐러멜 케이크와 짙은 셰리의 풍미가 이어집니다. 마지막으로 달콤한 오크 피니시가 긴 여운을 남깁니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예술적 감각을 자랑합니다. 리본이 물결치며 솟아오르는 형태로 위스키를 병입하는 순간 원액의 역동적인 흐름을 표현했으며, 셰리 캐스크를 연상시키는 붉은 패키지는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더합니다.

 

*매링(Marrying): 서로 다른 캐스크에서 숙성된 원액을 혼합한 후, 다시 오크통에 넣어 추가 숙성시키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