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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avulin 16yo & Glendronach 12yo
라가불린 16년 & 글렌드로낙 12년(구형)
219,000원
판매처
스토어
위스키파크 수원점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로42번길 52-4 1층
픽업일
12/22(일)준비완료 예정
Information
상품명
글렌드로낙 12년(구형)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3%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하이랜드
케이스
있음
아일라 싱글몰트 위스키의 대명사
'라가불린 16년'은 피트 위스키를 대표하는 제품 중 하나로, 아일라 위스키의 특징인 피트와 스모키함을 품고 있습니다. '라가불린 16년'은 아메리칸 캐스크에서 오는 과일 향과 피트함이 조화를 이루며, 말린 과일과 몰트의 달콤함, 베이컨 그리고 바다 내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라가불린 16년'은 음식과의 페어링도 훌륭한데, 그중에서도 짭짤한 블루 치즈를 추천합니다. 블루 치즈는 라가불린의 강렬하고, 두껍고, 달콤하면서도 짭쪼름한 캐릭터를 배로 느끼게 해줍니다.
셰리 캐스크의 명가, 글렌드로낙을 대표하는 위스키
글렌드로낙은 '블랙베리 계곡'이라는 뜻으로, 스코틀랜드에서 오랜 기간 위스키를 생산한 유서 깊은 위스키 증류소입니다. 글렌드로낙에서는 주로 증류한 원액을 셰리 와인 캐스크에 넣어 숙성한 셰리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글렌드로낙 12년'은 셰리 캐스크의 명가 글렌드로낙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제품입니다. 이 위스키는 스페인의 최고급 캐스크인 올로로쏘(Oloroso)와 페드로 히메네즈(Pedro Ximenez) 캐스크를 혼합하여 최소 12년 동안 숙성한 원액을 블렌딩해서 만들어집니다. 이 과정을 통해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하면서 나온 말린 과일 맛과 크리스마스 향신료와 같은 달콤하고 풍부한 풍미가 원액 깊숙이 스며듭니다. 이러한 글렌드로낙은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셰리 몬스터라고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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