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앤 맥페일 코노세어 초이스 어퍼 1991 탐나불린 3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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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don&Macphail Connoisseurs Choice Upper 1991 Tamnavulin 31yo

고든 앤 맥페일 코노세어 초이스 어퍼 1991 탐나불린 31년

2,080,000
판매처
스토어
고든 앤 맥페일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 강남구 논현로175길 6 2층
픽업일
12/23(월)준비완료 예정

Tasting Notes

Aroma

졸인 사과, 구운 헤이즐넛, 진저 브레드, 자몽, 마멀레이드

Taste

바닐라 퍼지, 블랙커런트, 시트러스, 아니스, 민트, 블랙 페퍼

Finish

여운
긴 여운, 묵직한, 허브, 스파이스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1.7%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스페이사이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고든 앤 맥페일 코노세어 초이스 어퍼 1991 탐나불린 31년 이미지 1

'싱글몰트의 아버지'가 만든 핵심 레인지

고든 앤 맥페일 '코노세어 초이스 어퍼'는 1968년, 싱글몰트의 아버지라 불리는 위스키 선각자 '조지 어크하트(George Urquhart)'가 만든 핵심 레인지입니다. 모두 비냉각 여과와 내추럴 컬러 공정으로 생산했으며, 싱글 캐스크(Single Cask) & 스몰 배치(Small Batch) 제품으로 고든 앤 맥페일만의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고든 앤 맥페일 코노세어 초이스 어퍼 1991 탐나불린 31년'은 전 세계 418병 한정 생산됐습니다. 1991년 탐나불린 증류소에서 증류한 원액을 리필 셰리 펀천(Refill Sherry Puncheon)에서 숙성한 후, 2022년 병입했습니다.

 

*Cask Type : Refill Sherry Puncheon

위스키 고든 앤 맥페일 코노세어 초이스 어퍼 1991 탐나불린 31년 이미지 2

스코틀랜드 최대 독립 병입 위스키 회사 고든 앤 맥페일(Gordon & MacPhail)

스코틀랜드 북동쪽,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스키들이 생산되는 스페이사이드(Speyside)의 중심 엘긴(Elgin)에 위치한 고든 앤 맥페일은 1895년 제임스 고든(James Gordon)과 존 알렉산더 맥페일(John Alexander MacPhail)이 설립했습니다. 작은 식료품과 주류소매점으로 사업을 시작한 그들은 위스키에 대한 엄청난 열정을 품고 있었습니다. 이에 품질 좋은 농산물과 함께 훌륭한 몰트 위스키 원액을 선택해 본인들 소유의 캐스크에 숙성시켜 판매하는 비즈니스로도 확장시켰습니다. 

 

고든 앤 맥페일(Gordon & MacPhail)은 4세대에 걸친 가족경영으로 오로지 '탁월한 품질의 싱글몰트 스코틀랜드 위스키를 만들겠다'는 한 가지 사명 하에 다양한 싱글몰트 위스키의 병입을 관리해왔습니다. 현재 스코틀랜드 내 100여곳 이상의 증류소의 몰트 원액와 오크통 맞춤 숙성, 그리고 인고의 시간을 결합해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상징적인 독립 병입 위스키를 발매하며 스코틀랜드 최고의 독립 병입 회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위스키 고든 앤 맥페일 코노세어 초이스 어퍼 1991 탐나불린 31년 이미지 3

진정한 스페이사이드 캐릭터를 담아 Tamnavulin, The mill on the hill

1966년 스코틀랜드 톰나불린(Tomnavoulin) 지역의 한 시골 마을에서 탐나불린 증류소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탐나불린 증류소는 여름마다 지역 농부들이 양털을 가져와 울을 만들곤 했던 역사적인 제분소(곡물을 갈아내서 곡분으로 만들어내는 제조소) Carding Mill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탐나불린(Tamnavulin)은 게일어로 '언덕 위의 제분소(Mill on the Hill)'라는 뜻입니다.

1995년 위스키 시장 침체로 인해 탐나불린 증류소는 거의 모든 시설을 중지하는 역경을 겪었지만, 2007년 Whyte & Mackay가 Indian giant United Spirits에 의해 인수됨에 따라 주요 증류소 재건을 필두로 다시 증류소를 가동할 수 있었습니다. 2016년에는 설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증류소 최초의 싱글몰트 에디션과 플래그십 더블 캐스크 라인업을 런칭했습니다.

탐나불린 팀은 12명의 경험이 풍부한 증류소 직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들은 열정과 자부심으로 똘똘 뭉쳐 제분부터 숙성까지 최선을 다해 높은 퀄리티의 '탐나불린 위스키'를 만들어냅니다. 탐나불린 위스키의 프루티, 플로랄 캐릭터는 코퍼 팟 이중 증류에서 발현했습니다. 리치하고 부드러운 위스키 하우스 스타일은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와 엑스 버번 캐스크 1차 숙성으로 정립되었습니다.

위스키 고든 앤 맥페일 코노세어 초이스 어퍼 1991 탐나불린 31년 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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