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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morange A Tale Of The Forest Vial 30ml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더 포레스트 바이알 30ml
13,000원
판매처
스토어
바이배럴 문정점
서울 송파구 동남로4길 10 1층
픽업일
12/23(월)준비완료 예정
안내
- 매장 방문 후 해당 상품을 바이알에 담아 가실 수 있도록 준비해 드립니다.
- 상품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실물과 다를 수 있습니다.
-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
Tasting Notes
Aroma
향소나무, 고수, 밤, 숲
Taste
맛박하, 유칼립투스, 오렌지, 감초, 바닐라
Finish
여운레몬, 오렌지, 오크, 부드러운, 긴 여운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30ml
도수
46%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없음
Dailyshot's Comment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더 포레스트'는 글렌모렌지 최초의 '식물로 보리를 말리는 방법'을 사용한 한정판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글렌모렌지의 마스터 디스틸러인 Bill Lumsden 박사는 고대 하이랜드 위스키 제조업자들이 숲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자작나무나 헤더 꽃 등으로 보리를 말린 것에 영감을 받았는데요.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더 포레스트'를 통해 이것을 구현시켜서 위스키를 즐기면서 숲의 향기와 소리가 느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도 집에서 숲을 거니는 것과 같은 경험해보세요.
Features
글렌모렌지의 위스키 병은 다른 위스키들에 비해 병목이 길고 우아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이렇게 병목이 긴 것은, 글렌모렌지 증류소의 증류기가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긴 목의 증류기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증류기의 길이는 자그마치 5.14m 정도의 높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증류기의 목이 길게 되면 증류 시 상대적으로 가벼운 원액만 걸러지게 됩니다. 원액이 가벼울수록 산뜻하고 깨끗한 느낌의 위스키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가벼움, 산뜻함이 특징인 글렌모렌지는 목이 긴 증류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또한 오크통을 최대 2회만 사용하고, 추가 숙성 기법을 처음으로 사용하여 부드럽고 완전한 풍미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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