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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ell’s Reserve Single Barrel & Blair Athol 12yo & Balvenie Doublewood 12yo
러셀 리저브 싱글 배럴 & 블레어 아솔 12년 &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459,000원
판매처
스토어
몰트&캐스크 청담점(Cork & Barrel)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4-20 1층 163호
픽업일
11/13(수)준비완료 예정
Information
상품명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Dailyshot’s Comment
‘블레어 아솔 12년’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Flora & Fauna 제품군의 보석 중 하나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스파이시하고 셰리 풍미가 가득하며, 크리스마스 푸딩 노트가 느껴집니다. 해외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우수한 위스키라는 평을 받는 ‘블레어 아솔 12년’입니다.
Dailyshot’s Comment
‘더 발베니’는 글렌피딕을 만드는 윌리엄 그랜트 사(社)에서 1892년에 글렌피딕을 이은 증류 공장으로, 보리 재배와 맥아 제조, 병에 원액을 주입하는 최종 단계까지 일관적으로 수제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 공정이 자동화 되어 있으며 증류기를 가열할 때 가스를 사용하는 글렌피딕과는 달리, 발베니는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이 사람에 의해 진행되며 증류기 가열을 위해 증기를 사용하는 것이 글렌피딕과 발베니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발베니 12년’은 윌리엄 그랜트의 5대 몰트 마스터인 데이비트 스튜어트가 개발하여 지금은 대중화 된 ‘피니시’ 기법을 사용하여 만든 대표적인 위스키입니다. 11년 6개월은 아메리칸 버번 오크통에서 숙성하고, 나머지 6개월은 쉐리 숙성에 사용되는 유러피언 오크통으로 마무리(finishing)하는 기법으로 깊이와 여유로운 향기가 풍기는 발베니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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