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롤리 2008 로얄 브라클라 14년 달달에디션 No.1

'사마롤리 2008 로얄 브라클라 14년'은 2008년 로얄 브라클라 증류소에서 증류된 원액을 독립병입사 사마롤리에서 2022년에 병입한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셰리 캐스크(#312470)에서 숙성했으며, 1920년대의 시카고의 화려하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떠올리게 한다고 합니다. 커스터드, 화장품, 몰트의 부드러움과 가죽, 타르 및 허브의 강렬함이 복합적으로 느껴집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사마롤리 2008 로얄 브라클라 14년'은 달달에디션 No.1으로, 달달에서 직접 선택한 캐스크로 이루어졌습니다. 

1812년, 로얄 브라클라는 윌리엄 프레이저(William Fraser) 대위가 설립한 증류소입니다. King for a King, 명망 높은 인물이 지휘하는 로얄 브라클라는 스코틀랜드에서 최초로 왕실의 인정(Royal Warrant)을 받은 증류소입니다. 

오늘날에도 로얄 브라클라는 전 제품에 숙성 연수 기입을 하며 높은 품질을 보증하고 있습니다. 리치한 셰리 노트와 함께 맛의 풍부함과 프루티함을 특징으로 하며, 로얄 브라클라의 모든 위스키는 스페인에서 직접 조달한 최고급 퍼스트 필 셰리(first-fill sherry) 캐스크에서 피니시합니다.

위스키, 그리고 싱글몰트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언젠가 한 번은 들어봐야 할 바로 그 이름, '사마롤리'입니다. 

실바노 사마롤리(Silvano Samaroli)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몰트 수집가이자 독립병입자입니다. 그는 1969년부터 자신의 스타일과 취향을 고집하여 독립 병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의 브랜드는 불과 50여 년의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맥캘란에 필적하는 명성을 가진 하나의 독립병입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레어, 전설, 아름다움의 동의어로 불리며 사마롤리가 선택한 위스키는 대부분의 콜렉터들이 선호하는 위스키가 되었죠.

사마롤리, 그의 이름을 걸고 만든 전설적인 사마롤리 에디션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