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스 고마가타케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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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 Komagatake 2020

마르스 고마가타케 2020

280,000
판매처
스토어
글렌에덴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0 B동 110호
픽업일
12/23(월)준비완료 예정

Tasting Notes

Aroma

바닐라, 사과

Taste

꿀, 복숭아, 살구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0%

국가

일본

케이스

있음
위스키 마르스 고마가타케 2020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나가노현 신슈 지방의 자연을 담아낸 '마르스 코마가타케 2020'은 셰리 캐스크와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 캐스크에서 3년 이상 숙성시킨 원액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2020년 한정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농익은 자두의 깊은 향이 우아한 꿀과 바닐라의 부드러운 향으로 이어져 깊이를 더하고, 입에 머금으면 오렌지의 과실감과 카카오의 쌉싸래한 풍미가 균형감 있는 맛의 조화를 이룹니다. 또한 은은하고 부드럽게 남는 달콤한 피니시는 시간을 두고 오래도록 음미하고 싶어지게 하는 매력을 지녔습니다. 점점 더 주목받는 일본 위스키를 합리적인 가격에 도전해보고 싶은 입문자분들과 마르스 위스키를 즐기는 애호가분들에게 데일리샷이 '고마가타케 2020 에디션'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2020 에디션의 라벨에는 2020년 새로 준공된 신슈 증류소의 일러스트를 담고 있다고 하니, 마르스 위스키의 역사를 담고 있는 매력적인 에디션을 위스키 컬렉션에 추가해보시길 바랍니다.

위스키 마르스 고마가타케 2020 이미지 2

Features

홈보주조(Hombo Shuzo)사의 브랜드, 마르스 위스키는 현재 일본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츠누키 증류소와 나가노현에 위치한 신슈 증류소 두 곳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홈보주조는 1949년 골든 스타 위스키를 시작으로 위스키 제품군을 생산하기 시작하였으며, 1985년 마르스 위스키를 발매하며 현재까지 그 전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츠누키 증류소는 홈보주조의 시작을 알린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증류소입니다.1984년 신슈 증류소로의 이전과 동시에 운영 중단되었으나 2016년 다시 운영을 시작한 이 곳은, 산으로 둘러쌓인 분지의 기후와 구라타 산에서 흘러내려오는 샘물을 이용해 예전 방식 그대로 위스키에 그들의 혼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신슈 증류소는 해발 798m에 위치한 일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증류소입니다. 고산지대의 한랭한 기후는 위스키의 느린 숙성을 돕고 녹은 눈이 화강암에 여과되어 만들어진 대수층은 맛있는 위스키를 만들어내는 데 최적의 원료가 되었습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