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스커 포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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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투고 방배점

셰리+피트 쪽(?)이고요. 피트감은 보모어 12나 벤로막 10보다도 낮아요. 에어링 좀 시키면 달콤한 맛이 퐉 왔다가 어느 순간 꺼집니다. 한 15분 에어링 했을 때가 제일 맛있어요. 가격대가 가의 같은 글렌모렌지 퀸타루반 14년이랑 비교하면 뚜따 시에는 얘가 더 맛있는 거 같아요. 시간 지나면 맛이 어떻게 변하지는 봐야겠네요.

최애 위스키로 등극. 탈리스커에 와인 향기를 입히니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p>&#39;탈리스커 포트 리&#39;는 2013년 초 탈리스커의 클래식 위스키를 루비 포트 캐스크에서 마무리한 위스키로, 둥글고 부드러우며 풍부한 과일 향의 단맛이 일품인 위스키입니다. 탈리스커의 강렬한 피트함과 루비 포트 캐스크의 농익은 단맛이 어떻게 어우러졌는지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p>

루비 포트 캐스크 피니시

<p>탈리스커는 스코틀랜드 북서쪽 스카이(Skye) 섬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바다 근처에 증류소가 있기에, 바다의 특성을 제품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탈리스커는 화산이 폭발하듯 강렬한 풍미가 인상적이며, 강한 피트향과 소금기 있는 바다의 향이 느껴집니다. 바다가 만들어낸, 일명 &#39;Made by the Sea&#39; 싱글몰트 위스키라고 할 수 있습니다.</p>

탈리스커 포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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