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글렌피딕 오차드 익스페리멘트 리뷰
Item: 글렌피딕 오차드 익스페리멘트
Rating: 5
Author: 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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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 오차드 익스페리멘트

술25 암사역점

향기롭습니다 과일향이 입안에 가득찹니다 피니쉬는 길진않아요

아직맛보기 전이지만 리뷰에 보이던 상콤한 맛이 기대됩니다.

글렌피딕 익스페리먼트 시리즈의 대표작, &#39;글렌피딕 오차드 익스페리멘트&#39;를 소개합니다. 이름과 비주얼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과수원을 거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입니다. 글렌피딕의 몰트 마스터, &#39;브라이언 킨스맨&#39;이 브랜디 브랜드 &#39;서머셋 포모나&#39;의 과수원을 방문했다가 영감을 받아 출시한 제품입니다. 실제로 &#39;서머셋 포모나&#39;의 캐스크에서 피니시하여 완성된 제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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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향을 맡아보겠습니다. 달콤합니다. 사과의 터치, 그리고 서양 배의 향기가 두드러져 산뜻함을 자아냅니다. 혀에 떨어지는 순간, 약간은 미끈한 느낌입니다. 경쾌하다고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짭짤하고, 리치한 팔레트를 지녔습니다. 피니시는 적당합니다. 밝고, 비비드한 제품의 외관과 딱 맞아떨어집니다. 들꽃이 만개하는 봄, 당도 높은 제철 과일의 과즙이 터지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즌, 또는 그러한 계절감이 그리울 때 떠오를 것 같은 위스키입니다.

Dailyshot's Comment

글렌피딕은 1887년 설립되어, 오늘날에도 가족경영 체제를 고수하는 회사입니다. &#39;계곡에서 탄생한 최고급 위스키&#39; 를 생산하고자 하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으며, 현재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를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Features

경상남도 거제 장승포에 위치한 달님상회입니다.
위스키, 리큐르, 바웨어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 보세요 !

글렌피딕 오차드 익스페리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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