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데일리샷 베스트 리뷰라프로익 10년 43% 7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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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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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대포 대전전민점
중요정보 : 라프로익은 40도 700ml(유럽판) 말고 43도 750ml(미국판)으로 마실것!!! 라프로익 슬로건 "Love or Hate"에 맞게 마셔본 사람들은 이 개성을 사랑하거나 싫어하거나 둘로 나뉘는 것 같다. 맥아를 건조할 때 피트(식물이 퇴적되어 생김, 이탄 또는 토탄이라고 부름)를 태워서 특유의 향을 입히는데, 라프로익은 스모키한 향보다 양호실향(정로환향)이 강조되어 있다. 개봉하고 바로 마시면 피트향이 너무 세서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테이스팅 잔에 따라놓고 30분 정도 있다가 향을 맡으면 피트향 이면에 달달한향(꽃? 과일? 바닐라?)을 느낄수 있다. 조금 마시면 피트향과 함께 달달한 맛이 입에 퍼지고, 컨디션에 따라 약간 짭짤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피니쉬는 피트가 지배적이고 길지는 않으나 기분좋게 끝난다. 케이스에 같이 있는 라프로익 여권으로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증류소 부지 땅을 30x30cm2을 주니 재미로 해볼 것! 라포로익10은 라벨 위쪽까지 마시고(3~4잔) 반년~1년 두었다가 먹으면 더 맛있다는 카더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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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로익 10년 43% 750ml
91,000
4.9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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