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링 싱글 그레인 아이리시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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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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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주막차차 교대점
틸링 싱글그레인
노즈 - 구수한 곡물향(옥수수?)이 지배적. 베리쪽 과일향. 처음엔 버번 비스무리한 느낌 들었으나, 확실히 다름. 저숙성 특유의 알콜 찌름이 있음.
팔레트 - 약간 오일리한 질감. 구수함. 과일의 진득한 달큰함.
피니시 - 부드러운 목넘김. 약간의 얼얼한 스파이시. 처음부터 끝까지 구수한 향과 달달함이 지배적임.
캐스크 - 까르베네 소비뇽 캐스크 피니쉬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까르베네 소비뇽)
알콜 - 46% ABV
특징 - Non-Chill Filtered, 95%옥수수+5%보리
확실히 아이리쉬 위스키 답게 부드러운 캐릭터가 있음.
그러나 정가인 6만원대를 주고 산다면, 확실히 특이하기는 한데... 글쎄?? 싶은 녀석임.
재구매의사 = 없음. 행사가격이라면 모르겠으나, 6만원 선이라면 추천하기에는 어려워보임.
싱글몰트 못지 않게 캐릭터가 강한 녀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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