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카이요 재패니즈 미즈나라 CS 리뷰
Item: 카이요 재패니즈 미즈나라 CS
Rating: 5
Author: 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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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요 재패니즈 미즈나라 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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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길 밥 고양덕양점

미즈나라 캐스크가 뭔지 정말 알 수 있었음. 스코틀랜드에서 담지 않은것 빼곤 걍 싱글몰트 cs 입니다. 가끔 다른 향을 느끼고 싶을때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동안 마시던 재패니즈 보다 카이요 패니즈 미즈나라가 더 깊이있고 향이 좋네요~ 주변에서 이야기 듣고 저도 마셔보고 싶어서 여기 뜨자마자 주문했는데 정말 잘산거 같아요 다음에 또 나오면 구매할께요~

일본에서 숙성을 하다가 바다를 건너 리버풀에서 추가 숙성한 독특한 위스키가 있습니다.&nbsp;전 세계 화제의 중심, 전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즈나라 캐스크만 사용한 제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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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카이요 재패니즈 미즈나라 CS&#39;는&nbsp;100% 재패니즈 몰트 위스키 원액을 1st Fill 미즈나라 캐스크에서 10년 동안 숙성했습니다. 또한 내추럴 컬러**에 비냉각 여과*** 방식을 채택한 제품입니다. 450L 사이즈의 미즈나라 오크 배럴에 위스키 원액을 담아 일본 오사카에서 최소 3년 숙성하며, 캐스크에 원액이 담긴 상태로 해양 운송해 리버풀 도착까지 약 100일 동안 해양 숙성을 진행합니다. 이때 기압, 기온, 진동에 의해 미즈나라 캐스크의 풍미가 위스키에 더욱 빠르게 스며들죠. 마지막으로 리버풀에서 최소 6년 동안 숙성을 거쳐 그대로 병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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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탄생한 &#39;카이요 재패니즈 미즈나라 CS&#39;를 잔에 따르면 오크와 잘 익은 열대 과일, 오렌지 껍질의 아로마가 퍼집니다. 입에 머금으면 버터와 꿀, 페이스트리, 정향, 커피와 같은 복합적인 풍미가 느껴지며 시나몬과 캐러멜의 여운이 길게 느껴집니다. 이처럼 미즈나라 캐스크를 사용한 위스키의 맛과 향이 궁금하다면&nbsp;&#39;카이요 재패니즈 미즈나라 CS&#39;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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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내역]

Whisky Advocate Ratings&nbsp;90 points

2019 Wine &amp; Spirits Wholesalers of America&nbsp;Double Gold,

Best of Show - Japanese Whisky

2020 Whisky &amp; Barrel Consumer Choice Awards 1st Place&nbsp;- Japanese Whi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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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컬러(Natural Color): 위스키에 캐러멜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색상

***비냉각 여과(Non-Chill Filtered): 위스키 원액을 필터링하지 않아 맛과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방법

전 세계 유일, 100% 미즈나라 숙성한 '카이요'

카이요는 2007년부터 시작된 독립 병입 회사로, 재패니즈 몰트 원액과 미즈나라 캐스크를 사용한 재패니즈 위스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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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블렌더이자 CEO인 제프(Jeffrey Karlovitch)는 특별한 이력을 지녔습니다.&nbsp;2000년대 초반에 진행된 &quot;미국의 버번 위스키 규정 중, 향후 재사용 캐스크를 허용했을 시 스카치 위스키 시장에 미칠 영향&quot;을 조사하는 연구자이자 오크 전문가였죠. 그는 세계 각지의 캐스크를 사용하여 비교 및 연구를 하는 과정에 일본 미즈나라 캐스크를 처음 접하게 되었으며, 미즈나라의 우수성과 숙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매료되어 계속적인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미즈나라 캐스크의 숙성 방식 및 연구에 초석을 다진 인물 중 한 명이며,&nbsp;과학적 자료에 언제나 언급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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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프는 일본 위스키 시장에 약 20년 동안 관여해오며, 일본의 아카시 증류소와 치치부 증류소의&nbsp;위스키 메이킹 과정을 컨설팅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2012년, 키퍼 오브 더 퀘이치(keeper of the quaich: 위스키 산업과 문화 발전에 기여한 업적이 큰 인사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직함)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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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는 오랜 기간 미즈나라 캐스크만을 사용한 위스키 개발에 몰두했고, 2019년부터 정식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현재 카이요는 가장 많은 양의 미즈나라 캐스크를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미즈나라 캐스크를 풀텀(Full-term)으로 사용하는 카이요 재패니즈 미즈나라 오크를 중심으로, 약 10종의 실험적인 제품군을&nbsp;보유하고 있습니다.

미즈나라 캐스크를 연구한 핵심 인물,
제프가 리드하는 카이요(Kaiyo)

카이요&nbsp;재패니즈&nbsp;미즈나라(Kaiyo&nbsp;Japanese Mizunara) 원산지 및 병입, 물류 창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ul>
	<li>원액: 일본
	<ul>
		<li>일본에서 100% 증류 후 3년 이상 일본에서 숙성</li>
	</ul>
	</li>
	<li>원산지: 일본(식약처 한글 표시 사항)</li>
	<li>추가 숙성: 영국 리버풀
	<ul>
		<li>최소 6년&nbsp;숙성 후 블렌딩</li>
	</ul>
	</li>
	<li>병입: 웨일즈</li>
	<li>유럽 물류 창고: 프랑스</li>
</ul>

카이요&nbsp;위스키는 일본에서의 증류,&nbsp;3년 이상 숙성한 재패니즈&nbsp;몰트 위스키를&nbsp;사용하여&nbsp;만들어집니다. 다만 2021년 10개 증류소에서 사용하는&nbsp;JSLMA 인증 재패니즈 위스키에 &quot;일본에서 병입한 위스키&quot;라는 조항이 추가되면서, 카이요는 JSLMA에서 인정하는 재패니즈 위스키 조건에는 맞지 않게 되었습니다. 카이요 위스키는 JSLMA 법칙을 존중하여&nbsp;라벨에 &quot;Japanese Whisky&quot;를 표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일본 증류 원액만을 사용, 3년 이상의 일본 숙성을 계속해서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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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요 재패니즈 미즈나라 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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