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다니엘스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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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리아우

사과 리큐르 중에서는 가장 밸런스가 좋다고 생각해요. 다른 사과 리큐르는 너무 단맛이 강조된 경우가 좀 있거든요. 

보통 하이볼이라고 하면 토닉워터나 탄산수, 진저에일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물론 이 제품도 토닉워터나 탄산수와 함께해도 좋습니다.
​진저에일을 이용할 경우에는 사과파이의 느낌도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최고의 조합은 데미소다 애플과 함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향에서 맛까지 직관적인 청사과를 느낄 수 있어요. 뒤에서 느껴지는 약간의 우디함과 바닐라, 캐러멜도 마냥 사과주스를 마시는 느낌보다 달디단 술을 먹고 있다는 느낌을 줘요. 

여름에 한병정도 집에 두고 데미소다와 함께 하이볼 마시는 용으로 쓰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껴먹으려 한잔먹고 모셔뒀는데 저 자고있는 사이에 동생이 다 쳐먹었어요

테네시주에서 나는 청사과만을 이용해서 만든 &#39;잭 다니엘스 애플(Jack Daniel&#39;s Apple)&#39;은 잭 다니엘스 위스키에 사과 원액을 더해 만듭니다. 잭 다니엘스 증류소의 독보적인 기술로 개발한 레시피 덕분에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사과 풍미가 느껴집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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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사과의 특유의 상큼한 향과 달콤한 맛을 유지하면서 테네시 위스키 특유의 부드럽고 스모키한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잭 다니엘스 애플은&nbsp;여러 방면으로 활용하기 좋은 다재다능한 위스키 베이스 사과 리큐르&nbsp;입니다. 충분히 익은 사과보다는 풋사과에 가까운 경쾌하고 상큼한 향이 인상적입니다. 연한 녹색의 라벨은 청사과의 이미지를 직관적이고 입체적으로 받아들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재다능한 위스키 베이스 사과 리큐르

&#39;잭 다니엘스 애플&#39;은 잭 다니엘스에 비해 낮은 도수를 가진 만큼 상대적으로 달콤한 맛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사과 특유의 풍미를 좋아하고, 달콤함을 즐기는 편이라면 잭 다니엘스 애플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든 후 니트(neat)로 즐겨볼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단맛을 선호한다면 얼음을 가득 채운 잔과 탄산수를 활용해 하이볼로 즐겨도 좋습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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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즐길 수 있는, 부드럽고 편안한 한잔을 원한다면 다양한 레시피를 활용한 칵테일로 즐겨보세요. 청사과 혹은 레몬, 라임 등 시트러스 계열의 가니시를 활용하면 싱그러운 향과 상큼한 맛이 배가됩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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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애플 피즈(JACK APPLE FIZZ) 레시피: 잭 다니엘스 애플 60ml, 레몬 주스 10ml, 탄산수, 그리고 얼음을 가득 채운 하이볼 잔을 준비합니다. 먼저 얼음 잔 위에 잭 다니엘스를 부어주고, 나머지 공간을 탄산수로 채운 후 레몬주 레몬 슬라이스를 가니시로 올려주면 더 좋습니다. ​​​​​​

니트와 온더락, 칵테일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리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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