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로 몬테네그로

안녕하세요 비바라비다 웨어하우스입니다.
시음 후 마음에 드시는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는 시음 가능한 바틀샵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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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닉워터와 함께 먹으면 정말 달고 꿀같은 느낌이라 도수가 높다고 안 느껴져요! 달달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극호😋

주류 픽업 앱에 없어서 너무 아쉬웠던 아마로였는데 드디어 구합니다. 
  향이 정말 상쾌한 오랜지 향과 따뜻한 계피 향이 감도는 리큐르 네요. 생각보다 정말 오렌지 오렌지 합니다. 
캄파리 처럼 많이 쓴 아마로를 먹고 "아마로는 나한테 안맞아" 라고 생각 하신 분달 계시다면 몬테 네그로나 치나르 부터 시작해보세요.또 다릅니다. 
(물론 필자는 캄파리 사랑함)

'아마로 몬테네그로'는 이탈리아의 허브 술로, 4개 대륙의 40종의 식물을 사용한 전통적인 허브 리큐르입니다. 40종의 식물에는 육두구, 정향, 고수 씨앗, 오레가노, 오렌지가 첨가되며 정확히 어떤 식물이 쓰였는지는 비밀로 남아있습니다. 비터인 만큼 쓴맛과 허브향, 그리고 스파이시한 꽃 향이 주를 이루며, 과일의 달콤하면서도 시트러스한 풍미가 은은하게 깔린 매력적인 리큐르입니다. '아마로 몬테네그로'를 만들 때 가장 마지막으로 'Il Premio'를 첨가합니다. 이탈리아어로 '상'을 의미하는 일 프리미오는 5가지 독특한 식물을 미세 증류한 증류액으로, '아마로 몬테네그로'만의 독특한 색깔을 내게 됩니다. 1병당 1ml 미만의 한 방울만 들어가므로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진 몬테네그로만의 비책이며,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비밀스런 레시피, 복합적인 맛의 리큐르

'아마로 몬테네그로'는 엘릭서(연금술에서 마시면 불로불사가 될 수 있다고 전해지는 영약)보다 더 뛰어난 액체를 만들고자 했던 열정이 만든 술로, 연금술과 물약을 상징하고자 만든 독특한 약병 모양의 병 모양이 특징입니다. '아마로 몬테네그로'는 1885년 'Elisir Lungavita’라는 이름으로 처음 탄생하였고 바로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로부터 11년 후 몬테네그로 왕국의 엘레나 공주와 이탈리아 비토리오 왕자의 결혼식이 열렸고 이를 기념하며 이름이 몬테네그로로 바뀌었습니다.

불로장생을 위해 만들었던 술

'아마로 몬테네그로'를 즐기실 때는 다양한 칵테일로 마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이탈리아의 가장 인기 있는 고전 칵테일 네그로니를 변형한 몬테네그로니를 소개합니다. 쓴맛을 '아마로 몬테네그로'의 섬세한 허브향으로 대체해 더욱 달콤하고 친근하게 만든 레시피입니다. 준비물 : 아마로 몬테네그로, 스위트 베르무스, 진, 앙고스투라 비터, 오렌지 필 1. 잔에 아마로 몬테네그로를 40ml 넣습니다. 2. 그다음 스위트 베르무스, 드라이 진을 25ml씩 넣어줍니다. 3. 얼음을 가득 채운 후 앙고스투라 비터 2방울을 툭툭 뿌려줍니다. 4. 바 스푼이나 젓가락으로 잘 저어준 다음 오렌지 필로 장식하면 완성!

달콤한 허브향, 몬테네그로니

대구에 있는 아롬상회(잡화)입니다.
* 중앙로역 4번 출구에서 5분 거리입니다.

아롬상회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리큐르는 캄파리(Campari)밖에 없다? 아닙니다. 이탈리아 밀라노를 대표하는 리큐르가 캄파리라면, 이탈리아 볼로냐 지방을 대표하는 리큐르는 바로 이 &#39;아마로 몬테네그로(Amaro Montenegro)&#3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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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맛을 내는 허브 리큐르, &#39;아마로&#39;

아마로란, 각종 약재와 허브 등 보태니컬을 이용해 만든 쌉싸름한 맛의 리큐르를 뜻합니다. &#39;아마로 몬테네그로&#39; 앞에 아마로가 붙는 이유도 그러한 이유에서입니다. 이 향신료 향의 매력적인 쌉싸름함은 다소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은 단순하게 온더락으로 즐기기도 하고 불호인 사람들은 &#39;아마로 몬테네그로&#39;를 넣은 칵테일로 많이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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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장생의 영약, &#39;엘릭서&#39;

각종 약재와 허브를 이용해 만든 오래된 리큐르들의 공통점은, 술을 만들고자 한 목적이 아닌 &#39;엘릭서(Elixir)&#39;, 즉 불로장생을 할 수 있는 영약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인데요. &#39;아마로 몬테네그로&#39;도 처음에는 엘릭서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발표되었습니다. 그로부터 11년 뒤, 나라 몬테네그로의 엘레나 공주의 결혼을 기념하며 지금의 &#39;아마로 몬테네그로&#39;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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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오렌지, 고수 씨앗의 비터스윗 
&#39;아마로 몬테네그로&#39;는 4개의 다른 대륙에서 선택된 40가지의 식물로 만들어집니다. 고도의 증류 및 농축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39;아마로 몬테네그로&#39;는 크게 7가지의 노트를 띠고 있습니다. 쓴맛과 허브 향, 스파이시한 꽃 향, 달콤한 토스트 노트, 신선한 산미, 달콤한 과실의 향, 그리고 따뜻한 열대 과일입니다. 허브, 오렌지, 고수 씨앗이 만들어내는 고급스러운 비터스윗 풍미의 &#39;아마로 몬테네그로&#39;는 한 병만으로 많은 사람을 만족시킬 매력이 충분한 리큐르입니다.&nbsp;

2024년 데일리샷 베스트 리뷰아마로 몬테네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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