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데일리샷 베스트 리뷰라프로익 10년 43% 750ml

🐯
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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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배럴 문정점
아드벡과 함께 비교 시음 해봤습니다. 아드벡 10(700ml/46%) Nose: 피트향 뒤에 따라 붙는 달콤한 향 Taste: 단맛 스파이스 스파이시 오크 스모키 finish: 피트한 스모키 길게 올라 옴 라프로익 10 (북미버전 750ml/43%) Nose: 피트향 안에 숨어 있는 플루티함 Taste: 피트 오크 스파이시 단맛 뒤 화한 민트 느낌의 요오드 finish: 피트 스모키 길게 올라옴 일단 첫 느낌부터 말하자면 진짜 그렇더라구요... 과일을 먹고 치운 양호실에 막 들어갔을때의 냄새 결론은 양호실 또는 병원에서 나는 냄새가 나는 정말 색다른 위스키의 세계~ 시음전 피트의 대한 사전 지식을 인지해 호불호가 없었지만 일반적인 위스키만 마셔오다 갑자기 들이밀면 깜짝 놀라긴 할것 같은 향~ 가장 대표적인 두가지를 동시에 비교해 시음하면 차이점과 특징을 좀 더 쉽게 알수 있으리라 생각 했는데... 둘의 성격이 너무 비슷해 큰 차이를 찾기 오히려 힘들었습니다. 눈에 띄는 차이는 색의 차이였는데 아드벡을 따를때는 거의 투명해 보드카 따르는줄... 향은 둘다 당연히 짙은 피트의 향 가득 하지만 뚜렷 할 만한 차이를 느끼기엔 내 코의 능력이 따라 가질 못하는듯... 아드벡이 피트수치가 좀더 높다고 하는데 둘을 동시에 개봉을 해서인지 라프로익과 크게 대조 되진 않았지만 둘다 피트를 즐기기엔 우의를 따지기는 힘들듯 합니다. 비슷한 가격에 비슷한 맛으로 그때그때의 기분이나 가격 조건에 맞춰 즐기면 될듯~ 연어와의 페어링은 아주아주 훌륭 했음~ 편육과 족발에도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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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로익 10년 43% 750ml
91,000
4.9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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