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데일리샷 베스트 리뷰발렌타인 21년(신형)

😻
박*별
베스트 리뷰
판매처
스토어
월드주류 신촌점
한 세기 이상 블랜디드 위스키가 대세였던 이유를 잘 보여주는 아주 맛있는 술. 싱글몰트와 고도수의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 있다가 결국은 다시 돌아와보니 발렌타인이 최고다. 튀진 않으나 다채로운 맛에 섬세함이 돋보이고, 잔잔한 피니쉬가 무척 길다. 다소 심심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겠으나 본래 명품은 자극적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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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21년(신형)
177,000
4.9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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