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데일리샷 베스트 리뷰싱글톤 글렌 오드 15년 S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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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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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라비다 웨어하우스
이 취미를 시작하던 2011년 당시 처음 접한 글렌오드증류소의 싱글톤이 돌아왔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가격이 얼마이든 내게는 거를수 없는 보틀.
너무 잔잔하고 너무 부드러워 세간에 저평가됐던 그 맛을 너무도 좋아했기에. 저 사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쌀때도 좋다고 샀지만,17만원에 처음 나왔을때도 두병 샀었다. 내게있어 글렌오드 라는 증류소가 중요했지, 연식과 가격은 신경쓸 이유가 하나도 없었다.
틈틈이 나와만 준다면 꾸준히 들일, 쿨일라12의 뒤를 잇는 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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