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하이랜드 퀸 셰리 캐스크 피니시 리뷰
Item: 하이랜드 퀸 셰리 캐스크 피니시
Rating: 4
Author: 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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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드 퀸 셰리 캐스크 피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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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나네

니트로 드실려면 2주정도는 에어링 하시고 드세요. 아니면 작은병에 소분해놓고 마시던지 해야 알콜튀는게 잡혀서 마실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이볼로 만들면 향이고 맛이고 다 날라가서 차라리 짐빔이나 잭 을 사는게 좋을것 같아요.

하이볼 타먹었는데 기가 막혔슴다

&#39;하이랜드 퀸 셰리 캐스크 피니시&#39;는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된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한 후 셰리 와인 캐스크에서 피니싱을 거친 스카치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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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리 와인 캐스크에서 자연스럽게 배어든 꿀, 견과류, 바닐라, 건포도의 복합적이고 다채로운 아로마와 캐러멜스러운 몰트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져 고급스럽고 깊은 단맛을 자아냅니다. 이에 더해 은은한 스파이시 노트와 크리미한 질감은 부드러우면서도 긴 여운을 남깁니다. 셰리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질감은 위스키 초심자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음용성을 자랑해 입문용 위스키로도 추천할만합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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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함께 온더록으로 즐겨도 좋으며, 진저 에일, 탄산수, 토닉워터를 넣어 하이볼로 만들어 마시면 셰리의 달콤함과 청량한 탄산감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39;하이랜드 퀸 셰리 캐스크 피니시&#39;는 데일리 위스키로 즐겨도 좋을만큼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맛을 자랑합니다.&nbsp;

데일리 위스키의 삼박자
맛, 가격, 음용성을 고루 갖춘 위스키

&#39;하이랜드 퀸 위스키&#39;는 1893년 마스터 블렌더로 활동하던 로데릭 맥도날드에 의해 탄생했습니다. 섬세한 블렌딩 기술을 보유하고 있던 로데릭 맥도날드는 뛰어난 장인 정신을 발휘해 수준 높은 블렌디드 위스키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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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로데릭 맥도날드는 캐스크 사용에 능한 글렌 모렌지 증류소를 인수해 블렌딩에 필요한 원액을 조달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하이랜드 퀸 위스키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 위치한 툴리바딘 증류소의 원액을 블렌딩해 만들고 있습니다. 블렌딩되는 원액은 달라졌지만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세심하게 원액을 고르는 것은 1893년부터 변함이 없습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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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밸런스와 부드러운 피니시가 돋보이는 하이랜드 퀸 위스키는 점차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전 세계를 여행하기를 즐겼던 로데릭 맥도날드는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하이랜드 퀸 위스키를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1970년대 블렌디드 위스키 붐이 일었을 때 세계의 많은 시장에서 인기를 얻었고, 지금까지도 80여 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하이랜드 퀸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탁월한 품질은 이 위스키가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마스터 블렌더의 세심한 블렌딩으로 탄생한
하이랜드 퀸 위스키

다양한 수입주류를 판매하고 있는 리쿼샵입니다 ^^

2024년 데일리샷 베스트 리뷰하이랜드 퀸 셰리 캐스크 피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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