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킨 49 툴리바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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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몽

툴리바딘 증류소는 펄킨의 설립자인 마이크 콜링스가 태어난 해와 같은 해인 1949년에 설립되었습니다. &#39;펄킨 49&#39;는 그 해를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위스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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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는 &#39;펄킨 49&#39;를 만들기 위해 2012년에 증류한 툴리바딘 원액을 1st fill 버번 배럴에서 숙성했습니다. 이 위스키의 맛도 훌륭했지만, 여기에 더해&nbsp;아몬티야도 셰리 50%, 올로로쏘 셰리 50%의 숙성을 거쳐 더욱 뛰어난 위스키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39;펄킨 49&#39;는 두 가지 셰리 캐스크와 버번 배럴에서 온&nbsp;크리미한 질감과 풍부한 과일 풍미, 견과류의 고소함을 머금고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합니다.&nbsp;&nbsp;

두 가지 셰리 캐스크에서 온 
마법같은 풍미

독립 병입사 펄킨의 &#39;마이크 콜링스&#39;는 약 반세기 동안 위스키 산업에 종사한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와인 산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시작된 그의 여정은 디아지오에서 꽃을 피우게 되었으며, 1990년대에 조니워커 블루를 기획하고 출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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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마이크는 28개의 디아지오 증류소 중, 각각 다른 지역의 6개 증류소를 선택하여 클래식 몰트 시리즈를 완성했습니다. 클래식 몰트 시리즈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글렌킨치, 달위니, 크라겐모어, 오반, 탈리스커, 라가불린이죠. 그리고 1990년대 중반에는 그의 역작 중 하나인 조니워커 그린을 만들었으며, 클래식 몰트 시리즈의 디스틸러리 에디션도 만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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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 연수가 없는 NAS 위스키 중 처음으로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를 만들었던 마이크 콜링스. 그는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다양한 캐스크를 사용하며 혁신적인 위스키를 창조하고 있죠. &#39;위스키&#39; 하면 빠질 수 없는 인물 중 하나, &#39;마이크 콜링스&#39;가 지휘하는 펄킨을 주목하길 바랍니다.

조니워커 성공의 중심, 
마이크 콜링스가 지휘하는 펄킨

1488년, 툴리바딘 증류소의 시작은 맥주 양조장이었습니다. 이곳은 스코틀랜드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으로, 어느날 가동을 멈추었다가 1949년 위스키 증류소로 탈바꿈 한 뒤 첫 증류를 시작했습니다.&nbsp; 
 
툴리바딘 증류소가 위치한 하이랜드 근처 블랙포드 지역. 이곳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합니다. 특히,&nbsp;미네랄이 풍부한 대니번(Danny Burn)의 물을 사용해서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물은 미네랄 워터를 만드는 생수 회사의 수원지로 사용될 정도로 깨끗하죠. 
 
이러한 툴리바딘의 싱글몰트 위스키는 1st fill ex 배럴에서 숙성됩니다.&nbsp;그리고 증류와 숙성, 병입까지 한 장소에서 진행합니다. 이러한 자체 병입 시설을 갖춘 곳은 증류소 중에서도 굉장히 드뭅니다. 그만큼 툴리바딘이&nbsp;위스키가 생산되는 모든 과정을 세심하게 컨트롤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죠. 숨은 원석 같은 툴리바딘 증류소, 다이아몬드를 발견한 기분이 드는 풍미의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nbsp;

숨은 원석, 보석이 될 툴리바딘

테이스팅이 가능한 위스키 전문 리쿼 스토어 '보틀즈(The Bottles)' 논현점 입니다.

펄킨 49 툴리바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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