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데일리샷 베스트 리뷰토민타울 시가 몰트

😲
도*록
베스트 리뷰
판매처
파트너
역전할머니맥주1982 전하점
정말 담배맛이 났다 ㅡㅡ 이게 뭐냐면... 담배피는 사람들만 아는 그.. 커피 마시고 담배필때 마지막에 남는 약간 쩐내 라고 해야하나.. 본인이 지금도흡연을 하지만 연초는 손도 안 데고 전담만 하고 있다. 예전에 피웠던 연초의 맛을 알기에 이렇게 느껴 지더라 이 말이지.. 그게 피니쉬의 마지막에 느껴진다. 본인은 흡연을 하고 있지만 연초의 향은 싫어한다. 예전 연초도 필립모리스만 그 독특한 향을 좋아해서 애용했고 그 마저도 졸업하고 전담만 피우고 있다 이게 호불로가 갈릴 듯 한게 비흡연가가 과연 이것을 느낄수 있을 것이냐? 와 이 맛과 향을 느꼈는데 좋아할지 싫어 할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마도 중간은 없을 듯 하다. 좋다 와 싫다 둘중 하나 일 것이다!!! 근디 흡연가들 한테는 상당히 잘 맞을듯~ 이 위스키는 정말 시가랑 페어링을 해 봐야 진면목이 나올 것 같다. 연초도 안 피우고 시가도 없이 마셔서 아쉽긴 한데.. 어릴적 골목길에서 친구들과 돌려서 피우던 싸구려 시가의 향이라도 끄집어 내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나이 40이 넘으니 그 마저도 희미해져 더 이상 상상속의 페어링은 진행 불가였다 피니쉬의 마지막쯤에 느껴지는 그 향... 아마도 스피릿과 쉐리케스크 숙성 중 안정화 되면 생긴 맛과 향을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걸로 대입해 비교 하다보니 담배처럼 느낀게 아닐까?.. 설마 담배를 첨가 했을려나... 마스터 디스틸러가 여기저기 시가 알아 본다고 돌아 다녔다고 하던데 여튼 색소 첨가.....ㅡㅡ; 논칠필터 문구 없고..ㅡㅡ;; 가격...ㅡㅡ;;;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ㅡ 이만하면 한두잔 마신걸로 느끼시길 ps - 14년. 16년. 시가몰트 순서로 마셨는데... 14년 진짜 존맛탱구리!!!!!!
21명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토민타울 시가 몰트
169,000
4.0 (1)

비슷한 상품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