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보리와 보리 누룩, 물로 빚은 술을 소개합니다. &#39;니카이도&#39;는 일본 최초로 보리 누룩을 사용한 보리 소주입니다. 기존의 쌀 누룩으로 빚는 방식과 달리, 보리 누룩을 사용해 차별화된 면모를 보여줍니다. 특히 감압 증류 방식을 통해 보리의 단맛을 충분히 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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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니카이도&#39;는 부드럽고 깊은 풍미가 특징입니다. 코끝에 고소한 보리 향이 퍼지고, 입 안에서는 감칠맛이 풍부하게 느껴집니다. 끝에는 은은한 바닐라 풍미가 남아 깔끔한 여운으로 마무리됩니다. 이 술은 다양한 방식으로 음용할 수 있습니다. 샷이나 온더락은 물론, 하이볼이나 물을 더한 미즈와리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니카이도 보리 소주

언더락으로 마시니 고구마소주보다는 부드럽고 깔끔해요

보리 그 자체에 집중한 '니카이도'

1866년에 설립된 니카이도 주조는 지역 전통과 품질을 중시하는 보리 소주 제조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창립 당시부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술 제조에 집중했으며, 특히 보리와 물의 품질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오이타현의 깨끗한 자연수를 사용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소주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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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 주조는 일본 전통 기술을 고수하면서도 현대적인 제품들을 선보입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양조 방법을 채택하며, 지역 사회와 협력해 오랜 기간 동안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니카이도는 일본 내외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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