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 스트레이트 라이 위스키

2013년 올해의 크래프트 위스키로 선정된 '퓨 스트레이트 라이 위스키'. 이 위스키는 호밀 70%, 옥수수 20%, 맥아 보리 10%의 매시빌로 만들어집니다. 그런 다음 미네소타산 주문 제작 오크통에 숙성시키는데요. 그렇게 캐러멜과 커피, 부드러운 바닐라 등의 풍미가 느껴지는 '퓨 스트레이트 라이 위스키'가 탄생하게 됩니다. 높은 호밀 함량에 옥수수의 달콤함을 더해 유서 깊은 라이 위스키를 우아하게 해석한 '퓨 스트레이트 라이 위스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1년에 설립된 퓨 스피리츠는 일리노이주에서 유명한 아메리칸 크래프트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퓨(FEW) 증류소라는 이름은 아이러니하게도, 금주 운동의 핵심 인물을 Frances Elizabeth Willard의 이니셜에서 이름을 딴 것이라고 합니다. 

두 개의 구리 포트 스틸을 보유하여 위스키와 진을 생산하고 있는 퓨 증류소. 2012년 영국이 소개하는 <가장 흥미로운 증류주>로 퓨 아메리칸 진이 선정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또한 모든 퓨 위스키 라벨에 1893년 시카고 세계 박람회의 장면을 묘사함으로써 일부 지역 유산을 포함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게 퓨 증류소는 비교적 젊지만 빠르게 찬사를 받고 있는 증류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