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더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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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morange A Tale Of The Forest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더 포레스트

181,900
판매처
스토어
드링크잇 마포
서울 마포구 토정로 271 대현빌딩 1층
픽업일
12/23(월)준비완료 예정

리뷰 7

아직은 평가가 힘들고 에어링 후 평가해야 겠습니다. 진 느낌은 못느끼겠더군요.
김*준

Tasting Notes

Aroma

소나무, 고수, 밤, 숲

Taste

박하, 유칼립투스, 오렌지, 감초, 바닐라

Finish

여운
레몬, 오렌지, 오크, 부드러운, 긴 여운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6%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그랜모렌지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더 포레스트'는 글렌모렌지 최초의 '식물로 보리를 말리는 방법'을 사용한 한정판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글렌모렌지의 마스터 디스틸러인 Bill Lumsden 박사는 고대 하이랜드 위스키 제조업자들이 숲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자작나무나 헤더 꽃 등으로 보리를 말린 것에 영감을 받았는데요.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더 포레스트'를 통해 이것을 구현시켜서 위스키를 즐기면서 숲의 향기와 소리가 느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도 집에서 숲을 거니는 것과 같은 경험해보세요.

위스키 그랜모랜지 이미지 2

Features

글렌모렌지의 위스키 병은 다른 위스키들에 비해 병목이 길고 우아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이렇게 병목이 긴 것은, 글렌모렌지 증류소의 증류기가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긴 목의 증류기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증류기의 길이는 자그마치 5.14m 정도의 높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증류기의 목이 길게 되면 증류 시 상대적으로 가벼운 원액만 걸러지게 됩니다. 원액이 가벼울수록 산뜻하고 깨끗한 느낌의 위스키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가벼움, 산뜻함이 특징인 글렌모렌지는 목이 긴 증류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또한 오크통을 최대 2회만 사용하고, 추가 숙성 기법을 처음으로 사용하여 부드럽고 완전한 풍미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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