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랭 햅번스 초이스 오크로이스크 11년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Dailyshot's Comment
'헌터랭 햅번스 초이스 오크로이스크 11년'은 원숙한 사과 풍미와 꿀향, 바닐라의 아로마가 매력적입니다. 입 안에서는 달콤한 과일의 맛과 허브, 복잡다단한 스파이스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구운 사과, 시나몬, 생강 향등의 다채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고 깔끔한 여운으로 마무리되는 헌터랭만의 독립병입 위스키입니다.
Features
오크로이스크(Auchroisk) 증류소는 1974년 설립된 증류소로 글렌스페이(Glenspey) 증류소와 같은 수원인 도리스 우물(Dorries Well)에서 끌어올린 물로 위스키를 만듭니다. 현재는 디아지오 소속의 증류소로 다양한 원액 중 너티-스파이시를 담당하는 증류소입니다. 1986년 싱글톤(Singleton)이라는 이름을 처음 사용한 증류소이고 빠른 매싱과 발효, 효, 워싱 스틸에서 빠른 가열을 통해 증류가 진행되어 무거운 캐릭터의 위스키로 유명합니다.
가족 경영으로 3대째로 접어든 스코틀랜드 독립병입자 헌터랭(Hunter & Laing)은 위스키라는 분야의 반세기를 경험한 Stewert Hunter Laing이 회사를 창립하였고 여전히 열정과 에너지로 헌터랭 컴퍼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들인 Andrew Laing과 Sccot Laing의 글로벌 도약의 접근을 통해 위스키 캐스크/보틀링 전문 브랜드로서 미래의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햅번스 초이스(Hepburn's Choice) 라인업은 각 증류소 별로 2~3개의 캐스크를 골라 46%로 도수를 맞춰 출시하고 있습니다. 과거 대사관의 위스키 감정가인 윌리엄 햅번을 기리며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헌터랭의 다른 라인업과 동일하게 매번 다른 증류소, 다른 숙성기간의 위스키들로 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