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턴 라이 배럴 스트렝스(구형)

아메리칸 위스키라고 하면 보통 버번 위스키가 떠오르지만, 버번 위스키만큼 유명하고 대중적인 것은 라이(Rye)위스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버번 위스키는 옥수수가 원료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라이 위스키는 호밀이 가장 큰 비율을 지니고 있죠. '템플턴 라이 배럴 스트렝스'는 물을 섞지 않고, 냉각 여과를 거치지 않아 정교하고 자연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라이 위스키입니다.

미국 아이오와의 도시 '템플턴'은 1차 세계대전 이후 밀주업에 뛰어들었고, 템플턴의 위스키는 높은 품질을 통해 큰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템플턴 위스키는 설립자 Keith Kerkoff에 의하여 2006년이 되어서야 마침내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템플턴은 매년 나이와 숙성도에 있어 주목할만한 배럴을 골라 '템플턴 라이 배럴 스트렝스'를 생산하여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