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14년 피티드 트리플 캐스크

'발베니 14년 피티드 트리플 캐스크'는 발베니 증류소만이 가질 수 있는 아이덴티티에 대한 상징으로 증류소 기존 스타일에 충실하면서 발베니의 또다른 면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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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Fill 버번, Refill 버번 & 셰리로 이루어진 세 가지 캐스크를 사용했으며, 최소 14년 이상 숙성된 헤빌리 피티드 몰트로 이루어졌습니다. 냉각 여과를 하지 않고 48.3%의 도수로 병입, 시나몬, 진저 스파이스와 함께 독특한 달콤한 스모크가 특징적입니다.

'더 발베니'는 글렌피딕을 만드는 윌리엄 그랜트 사(社)에서 1892년에 글렌피딕을 이은 증류 공장으로, 보리 재배와 맥아 제조, 병에 원액을 주입하는 최종 단계까지 일관적으로 수제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 공정이 자동화 되어 있으며 증류기를 가열할 때 가스를 사용하는 글렌피딕과는 달리, 발베니는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이 사람에 의해 진행되며 증류기 가열을 위해 증기를 사용하는 것이 글렌피딕과 발베니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