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말 안 하는 스타일인데, 진짜 강추합니다. 바로 2병 추가 구매해서 쟁여두려고 합니다. 이거 진짜 미쳤는데요? 아예 색이 다른 위스키네요, 일단 풋사과 느낌과 진한 다크초콜릿향이 같이 따라오는데 뚜따하자마자 에어링 없이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맛있습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 술이면 저는 가히 3손가락 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몇병 구매해서 쟁겨 놓아야겠습니다

그랜카담으로 시작했는데.. 앞으로 더모아보렵니다

청사과향이 강하고 시원한 캐릭터. 맛은 좋습니다만 가격이 아쉽습니다. 현지에서는 글랜그란트 15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한 가격인데 국내가는 좀 아쉽네요. 이렇게 책정을 해도 다 팔리니 수입사 입장에서는 굳이 싸게 내 놓을 이유가 없겠죠. 15만원만 해 줬어도 전 별 5개를 줬을겁니다.

13년에 비해서 더 둥글며 바닐라향이 매끄럽게 이어집니다. 13년과 15년은 미묘함과 확실한 차이 사이의 어딘가에서 구분감을 가집니다. 13년 15년 모두 마음에 들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밸런스가 좋고 바닐라향이 풍부하네요 맛있었습니다

글렌그란트15년에서 뭔가 쨍하고 불편한 맛이 하나 느껴졌었는데 그거 빠진 맛이네요. 진짜 대만족

버번캐의 교과서 적인맛. 바닐라 꽃 꿀 멜론 등등 좋고 복합적인 맛들이 알차고 튀는맛없이 들어 차있습니다. 심지어 버번캐 특유의 오프노트들 우디함과 스파이시 씁쓸함도 다른 동년수 버번캐에 비해 많이 잡혀 있습니다. 부드럽고 달달하며 오프노트없이 당신에게 위스키를 마시는 시간을 더 기분좋게 만들어 줄겁니다.

기대하고 두병을 샀습니다~한병은 뚜따 예정입니다~^^

향 너무 달달하고 목넘김 부드럽습니다.

청량한 향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