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가쿠빈 & 잭 다니엘스 허니

산토리 가쿠빈은 '산토리 하이볼' 혹은 '가쿠빈 하이볼'이라는 이름으로 정말 많은 분들이 이자카야 등에서 한번은 접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위스키와 탄산수를 1:4 비율로 섞어 한번만 저어준 후(탄산이 날아감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번 섞지 않습니다) 마시는 산토리 하이볼은 산토리 가쿠빈을 즐기는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죠. 일본에서도 대중적인 음료로 마시는 산토리 가쿠빈, 이젠 집에서도 즐겨보세요.

잭 다니엘스 허니는 잭 다니엘스 위스키에 벌꿀을 혼합해 달콤한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위스키 리큐르입니다. 이 제품은 매력적인 맛과 향을 가지며 부드러운 질감으로 목넘김이 편안합니다. 벌꿀의 달콤한 맛과 위스키의 스모키한 오크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달지만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메이플 시럽이나 캐러멜과 같은 단맛도 다양한 스펙트럼의 맛을 완성해줍니다.

잭 다니엘스 허니는 2011년 미국에서 출시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플레이버 위스키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내 출시 후에는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죠. 잭 다니엘스 허니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는 잔에 얼음을 가득 채운 뒤 잭 다니엘스 허니를 따라 마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달콤하고 시원한 술 한 잔을 빠르고 경쾌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더 가볍고 청량한 위스키를 선호하는 분들은 아래의 칵테일 레시피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