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진로 22년산

2022년을 맞아 '일품진로 22년산'이 출시됐습니다. '일품진로 22년산'은 22년 목통 숙성 원액 100%로 만든 프리미엄 소주입니다. 워낙 귀하다 보니 '선물로 받으면 마시기도 전에 취하는 술'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전통적인 소주 제조방식부터, 오크통에 숙성시켜 위스키를 떠올리게 하는 맛까지. 취하지 않을 구석이 하나도 없는 술이죠.

증류주의 증류 과정에서 가장 맛있는 원액이 어떤 것인지 아시나요? 바로 증류 초기와 말기의 원액을 제외한 중간 원액인데요. '일품진로 22년산'은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을 선별하고 나머지 원액은 과감히 버려 훌륭한 맛을 자랑합니다. 또한 숙성 기간 목통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바꾸고 교체하는 등 긴 시간 동안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맞추는 데 공을 들였습니다. 인고의 시간을 거쳐 8,000병만 한정 생산했기 때문에 병에 새겨진 리미티드 넘버도 보실 수 있답니다.

또한 일품진로 22년산의 패키지가 특별해서 눈에 띄는데요. 매트한 블랙의 바틀로 고급스럽고, 은은한 금빛의 크리스탈 병뚜껑으로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일품진로 22년산 원액이 담겼던 목통의 조각을 넥택으로 만들어 병에 달아주었습니다. 역시 슈퍼 프리미엄 소주다운 패키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품진로는 뛰어난 풍미와 맛으로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셀렉션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으며 국내 소주의 자존심을 높이고, 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개척하고 확대하는데 큰 이바지를 했습니다. 그만큼 하이트진로의 일품진로는 '슈퍼 프리미엄 소주 시장의 대표 증류주'라고 부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