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불린 16년보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고(보모어 18년처럼) 대신 흙내와 무기용제 향이 강한 피트 위스키
n
셰리에서 온것이 분명한 과일 단내
특정 럼(스미스앤크로스 등)에서 맡을 수 있었던 무기용제같은 향
p
피트 짠내
스파이시
쿰쿰한 흙내
입안을 감싸는 오일
f
라가불린 16년에 비해 가볍지만 표현 느낌이 비슷하고
숨을 내쉴때 느껴지는 타는 장작 또는 훈제의 향
약하지 않은 피트와 쿰쿰한 흙내 때문에 저경험자 들에게는 선뜻 권하기 어렵지만
그 특이한 향은 조화롭게 조합되어 있어 취향만 맞는다면 천천히 즐길수 있는 무게감 있는 위스키
*개봉 1주일 후 추가의견: 짠내와 무기용제 향과 오일리함이 섞여 향이 재밌어지고 맛은 섬세해짐 뚜따 직후 실망하지말고 한번 기다려 볼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