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3
로얄살루트는 역시 로얄살루트다
상온의 온도로 마실때와
온더락으로 마실때와 맛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고
그 차이가 다각적으로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
그건 가히 맛과 향에서 오는 예술이라고 표현 할 수 있다
그냥 맛있다
이*석 님
Tasting Notes
Aroma
향서양 배, 감귤, 꽃, 바닐라, 체리
Taste
맛스모키, 서양 배, 멜론, 마멀레이드, 헤이즐넛
Finish
여운풍부한, 긴 여운
Information
종류
블렌디드 위스키
용량
5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여왕의 위스키로 불리는 로얄살루트 21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에 헌정되면서 ‘여왕의 위스키’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최고의 블렌디드 위스키이자, 박정희 전 대통령이 침대 머리맡에 두고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마다 마셨다는 독보적인 럭셔리 스카치 위스키는 바로 ‘로얄살루트 21년’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측근들조차 그 맛에 감탄하여 침을 꼴깍 삼킬 정도였다는 에피소드가 전해질 정도로 ‘로얄살루트’의 명성은 자자합니다. 로얄살루트는 전 세계 대표적인 고품격 스카치 위스키로서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원액만을 이용해서 위스키를 생산합니다. 그래서 다른 제품들은 보통 21년 숙성된 제품을 가장 높은 연산으로 내세우는 반면, 로얄살루트는 21년 숙성 제품을 엔트리 레벨로 선보이고 있죠. 로얄살루트는 최소 21년 이상의 숙성된 원액의 블렌딩으로 완성되는 위스키로, 한계를 뛰어넘는 오늘날의 리더(Today’s King)들을 표상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과일향을 자랑하는 럭셔리 스카치 위스키
로얄살루트를 대표하는 위스키인 ‘로얄살루트 21년’은 스파이시한 풍미와 함께 풍부한 과일 향이 강렬하고 인상 깊은 여운을 선사합니다. 달콤한 배와 시트러스 과일의 강렬한 향이 가을에 피는 꽃 향기처럼 균형 있게 어우러지고, 달콤한 바닐라 향과 드라이한 오크향이 셰리와 스모키한 풍미와 함께 우아한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블렌디드 위스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최상의 원액만을 엄선하여 최고의 블렌딩을 거쳐 탄생되는 '로얄살루트 21년'을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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