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링크우드 25년
품절까지 2개 남음
특가
추천
Gordon&Macphail Distillery Linkwood 25yo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링크우드 25년

590,000
판매처
스토어
위스키파크 강남점
서울 강남구 언주로98길 8 1층 위스키파크 강남점
픽업일
12/23(월)준비완료 예정

리뷰 2

감사합니다.
이*현

Tasting Notes

Aroma

달콤한, 셰리, 흑설탕, 설탕에 절인 과일

Taste

부드러운, 잘 익은 과일, 다크 초콜릿, 헤이즐넛

Finish

여운
따뜻한, 향신료, 태운 오크, 참나무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3%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스페이사이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링크우드 25년 이미지 1

오랜 역사와 특별한 협력 관계를 기념하는 디스틸러리 레인지

고든 앤 맥페일(Gordon & MacPhail)의 디스틸러리(Distillery)는 스코틀랜드의 수많은 증류소들과 고든 앤 맥페일 사이의 오랜 역사와 특별한 협력 관계를 기념하기 위한 시리즈입니다. 이 라인업의 특징은 보틀에 오리지널 증류소 라벨이 붙어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고든 앤 맥페일이 맨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 위스키 증류소들의 '하우스 라벨'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병입했던 것에서 착안한 컨셉이었죠. 지금은 이 조건이 사라졌지만, 라벨 디자인으로 그 역사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링크우드 25년'은 퍼스트 필(1st Fill) & 리필 셰리 캐스크(Refill Sherry Cask)에서 숙성, 격이 다른 25년 고숙성의 매력을 훌륭하게 보여줍니다.

위스키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링크우드 25년 이미지 2

스코틀랜드 최대 독립 병입 위스키 회사 고든 앤 맥페일(Gordon & MacPhail)

스코틀랜드 북동쪽,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스키들이 생산되는 스페이사이드(Speyside)의 중심 엘긴(Elgin)에 위치한 고든 앤 맥페일은 1895년 제임스 고든(James Gordon)과 존 알렉산더 맥페일(John Alexander MacPhail)이 설립했습니다. 작은 식료품과 주류소매점으로 사업을 시작한 그들은 위스키에 대한 엄청난 열정을 품고 있었습니다. 이에 품질 좋은 농산물과 함께 훌륭한 몰트 위스키 원액을 선택해 본인들 소유의 캐스크에 숙성시켜 판매하는 비즈니스로도 확장시켰습니다. 

 

고든 앤 맥페일(Gordon & MacPhail)은 4세대에 걸친 가족경영으로 오로지 '탁월한 품질의 싱글몰트 스코틀랜드 위스키를 만들겠다'는 한 가지 사명 하에 다양한 싱글몰트 위스키의 병입을 관리해왔습니다. 현재 스코틀랜드 내 100여곳 이상의 증류소의 몰트 원액와 오크통 맞춤 숙성, 그리고 인고의 시간을 결합해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상징적인 독립 병입 위스키를 발매하며 스코틀랜드 최고의 독립 병입 회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위스키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링크우드 25년 이미지 3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가장 가볍고 섬세한 링크우드 증류소

1997년 디아지오사에 인수된 링크우드(LINKWOOD) 증류소는 1821년 설립되었지만 1824년 합법화 라이선스 취득 후에 실제 가동되었습니다. 링크우드에서 생산되는 위스키 원액은 스페이사이드(Speyside) 지역에서 가장 가볍고 경쾌하며 섬세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대부분의 원액이 디아지오사의 조니워커(Johnnie Walker), 화이트 호스(White Horse) 등의 키 몰트(Key Malt)로 사용되며, 역시 싱글몰트 위스키로는 만나보기 힘듭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