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리너스 2005 LMDW

'벤리너스 2005 LMDW'는 스페이사이드 증류소 벤리너스의 싱글몰트 위스키로, 2005년에 증류되어 15년 동안 숙성 뒤 프랑스 독립 병 회사 '라 메종(La masion)'에 의해 병입되었습니다. '아티스트(Atrist)'라인은 매년 새로운 현대 예술가와 콜라보하여 작업한 병의 라벨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며 위 작품은 현재 벨기에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 아티스트 Sei Arimori가 작업하였습니다.

'라 메종 드 위스키(La maison du whisky)'는 1956년 조지 베니타(Georges Benitah)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희귀 위스키 수입 및 유통 분야에서 가장 큰 프랑스 회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약자인 LMDW는 현재 전 세계 수준의 고급 증류주 소매업, 도매업, 유통업, 수입 및 수출을 모두 담당하고 있습니다. 달모어, 쥬라, 컴파스 박스 및 니카와 같은 주요 위스키 브랜드의 프랑스 독점 유통업체기도 하며 독립 병입 역시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