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링 싱글몰트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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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ling Sinlge Malt 30 yo

틸링 싱글몰트 30년

2,150,000
판매처
스토어
코르크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로 126 세종엠필드 1층 114호
픽업일
12/23(월)준비완료 예정

Tasting Notes

Aroma

신선한, 견과류, 초콜릿, 시트러스, 감귤

Taste

복숭아, 살구, 감귤, 오크

Finish

여운
오크, 가벼운 스모키, 깊은, 긴 여운

Information

종류

아이리시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6%

국가

아일랜드

케이스

있음

병입 수량

4,000병
위스키 틸링 싱글몰트 30년 이미지 1

‘잭 틸링’의 지휘 아래 만들어진 틸링의 프리미엄 위스키

틸링의 리더 ‘잭 틸링(Jack teeling)’의 지휘 아래 만들어진 틸링의 프리미엄 위스키, ‘틸링 싱글몰트 30년’입니다. 이 위스키는 틸링 증류소가 재오픈하기 전에는 최고 숙성 위스키였으며, 틸링 증류소로 명칭을 변경하기 이전의 증류소인 쿨리 증류소 시절의 원액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최소 1991년 이전의 원액으로 증류되었으며, 버번 캐스크에서 일차적으로 숙성을 거친 뒤 달콤한 소테른 와인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을 거쳐서 탄생하였습니다. 비냉각 여과(Non-Chill Filtered) 방식을 통해 위스키의 풍미를 최대한 살렸죠.

‘틸링 싱글몰트 30년’은 틸링의 완벽한 한 잔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잔에 따르면 견과류, 초콜릿, 시트러스한 향이 퍼지며, 복숭아와 살구처럼 깊은 과실 향과 함께 시트러스한 감귤의 풍미가 크리미한 질감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가벼운 스모키 향과 오크, 진한 과실의 여운으로 마무리되죠. 전 세계 4,000병으로 생산된 ‘틸링 싱글몰트 30년’. 틸링 증류소의 정수를 만나보세요.

위스키 틸링 싱글몰트 30년 이미지 2

1782년, 아일랜드의 심장 더블린에 증류소가 세워지다

1782년, Walter Teeling은 아일랜드 더블린의 중심가 중 한 곳인 Marrowbone Lane에서 증류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이 지역은 증류소의 삼각지대라고 불릴 만큼 많은 증류소가 밀집되어 있던 지역이었습니다. 스카치 위스키가 유명해지기 이전에는 이 지역의 증류소들이 소위 말하는 ‘위스키’의 메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틸링 증류소는 몇 차례 인수 합병을 거쳐 1910년대까지는 상당히 규모가 있었던 증류소로 기록되고 있지만, 전반적인 아이리시 위스키의 감소와 스카치 위스키의 유명세, 1920년대 미국의 금주령으로 인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불운을 맞기도 하였습니다. 1987년, 아일랜드 정부는 양조용 보리 공급이 부족하여 감자를 양조용 식물로 승인, 아이리시 위스키는 반전을 맞이합니다.

위스키 틸링 싱글몰트 30년 이미지 3

아이리시 위스키에 혁신적인 숙성을 더하다

초기 창업자 Walter Teeling의 현손인 John Teeling은 1989년 아일랜드 더블린 Cooley 지역에 쿨리 증류소를 설립하여 선조의 명맥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2011년 쿨리 증류소는 매각되어 2012년 초기 사업의 발생지였던 Marrowbone Lane에 오늘날의 틸링 증류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틸링 증류소는 전통적인 아이리시 위스키를 생산하고, 특별한 오크통에서 추가 숙성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이리시 위스키의 섬세한 풍미가 오크통의 맛을 그대로 머금기 때문이죠. 기존 아이리시 위스키의 관행에 도전하는 틸링 증류소. 과연 틸링은 어떤 맛을 자아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어디서도 쉽게 보지 못하는 위스키, 여러분이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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