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토커스 15년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토커스 15년'은 사과, 블랙 커런트, 베리류의 달콤한 과실류 아로마를 지녔습니다. 허브 노트는 기분 좋은 상쾌함을 선사합니다. 또한 이 위스키는 열대 과일의 시트러스함이 감미롭고도 부드러운 피니시를 완성해 발렌타인 위스키의 부드럽고 섬세한 긴 여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위스키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은 1827년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최상의 원료와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의 블렌딩, 그리고 수제작한 버번 캐스크에서의 에이징이 약 200년 동안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발렌타인 맛의 비밀입니다.

스카치 위스키의 대명사인 발렌타인이 200년 역사상 최초로 싱글 몰트 위스키를 출시했습니다. 바로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토커스 15년'입니다. '발렌타인 글렌토커스 15년'은 글렌토커스 증류소의 특징을 완벽하게 담아냈습니다. 발렌타인 블렌딩의 중심이자 발렌타인 스타일의 진수를 드러냅니다.

'글렌토커스'는 현재의 발렌타인을 있게 한 증류소이자 발렌타인의 3대 핵심 몰트 원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1897년에 설립된 글렌토커스 증류소는 당시 최고의 블렌더로 칭송받던 James Buchanan과 W. P. Lowrie가 설립했습니다. 글렌토커스는 총 6개의 증류기를 운영 중이며, 매년 4,500,000L의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글렌토커스의 원액은 대부분 발렌타인과 티처스(Teacher's)의 블렌드에 사용되며 생산량의 단 1%만 싱글몰트로 생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