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처
스토어
달달 위스키
서울특별시 광진구 천호대로 538 1층 (군자동,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
픽업일
12/23(월)준비완료 예정
리뷰 19
향:피트거의 안느껴짐. 버번캐같은 사과계열 향. 나중에는 셰리. 시트러스, 전체적으로 엄청 부드럽고 안정적임.
맛: 셰리, 스파이시, 구운 과일같은 달달함. 다크 초콜렛. 샤인머스캣.
피니쉬: 달착지근함. 스모키는 좀 짧고 스파이시함이 오래가는데 굉장히 기분 좋게 은은하게 길다.
총평: 그냥 맛있음. 밸런스 좋고 튀는게 없음.안정적이고 달달함. 바디감 미쳤음. 엄청 진함. Cs가 아님에도 cs처럼 녹진함. 10 15를 압축해서 안정화시킨 맛과향. 먹을수록, 시간이 지날 수록 끝없는 향과 맛이 나타남.
박*률 님
Tasting Notes
Aroma
향스모키, 시트러스, 감귤, 생강, 오크, 셰리
Taste
맛후추, 달콤한, 오렌지, 라즈베리, 구운 사과, 향신료
Finish
여운스모키, 오크, 부드러운, 미묘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3%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세월이 주는 선물, 벤로막 21년
벤로막은 과거 생산이 중단되었다 비교적 최근인 1998년 증류가 다시 시작된 스페이사이드의 싱글몰트 증류소입니다. 과거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기계를 최대한 배제하고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위스키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벤로막 21년'은 벤로막의 1st fill 버번&셰리 캐스크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21년이란 숙성시간이 말해주듯 부드러운 향신료와 과일의 조합, 미묘하고 스모키한 풍미가 일품이지요. 세월이 주는 선물, 벤로막 21년입니다.
1st Fill Cask를 사용하는 벤로막 증류소
'벤로막'은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하고 있는 증류소로, '숲이 무성한 산'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1898년부터 증류를 시작하여 가족경영으로 이어져오다 경영난으로 1983년에 증류소가 폐쇄됩니다. 그 이후 스코틀랜드 최고의 독립 병입자 위스키 회사인 Gordon&Macphail에서 벤로막을 인수하게 되어, 1998년 재탄생하게 됩니다.
벤로막 증류소는 적당한 피트함과 최고 품질의 1st Fill Cask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전통적인 맛을 유지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작업을 Handmade로 진행합니다. Handmade 작업으로 느리게 생산되지만, 최고의 맛을 가지고 있는 '벤로막'을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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