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9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싱글몰트를 블렌딩한 '몰트(Malts)'
1953년 이래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로얄살루트 21년 몰트'는 몰트 원액들의 블렌딩이 가진 또 다른 향을 선사합니다. 이는 로얄살루트의 최고의 혁신이자 최초의 몰트 위스키로 이를 통해 로얄살루트 위스키의 라인업은 한층 더 강력해졌습니다. '로얄살루트 21년 몰트'는 21년 이상의 싱글몰트를 사용한 최고의 럭셔리 몰트 위스키로, 배, 그리고 복숭아의 달콤한 향과 만다린 오렌지의 상큼한 향이 일품입니다. 더불어 블랙커런트 잼, 제비꽃 향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과일 향의 멜로디는 마치 한편의 오케스트라를 연상시키는 강렬함을 선사합니다.
여왕의 위스키, 로얄살루트 21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에 헌정되면서 ‘여왕의 위스키’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최고의 블렌디드 위스키이자, 박정희 전 대통령이 침대 머리맡에 두고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마다 마셨다는 독보적인 럭셔리 스카치 위스키는 바로 ‘로얄살루트 21년’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측근들조차 그 맛에 감탄하여 침을 꼴깍 삼킬 정도였다는 에피소드가 전해질 정도로 ‘로얄살루트’의 명성은 자자합니다. 로얄살루트는 전 세계 대표적인 고품격 스카치 위스키로서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원액만을 이용해서 위스키를 생산합니다. 그래서 다른 제품들은 보통 21년 숙성된 제품을 가장 높은 연산으로 내세우는 반면, 로얄살루트는 21년 숙성 제품을 엔트리 레벨로 선보이고 있죠. 로얄살루트는 최소 21년 이상의 숙성된 원액의 블렌딩으로 완성되는 위스키로, 한계를 뛰어넘는 오늘날의 리더(Today’s King)들을 표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