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알라키 11년 포트 우드 피니시

마스터 디스틸러 빌리 워커는 전 세계 틈새 생산자들로부터 스몰 배치 오크통들을 직접 구매해왔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글렌알라키 시리즈 중 우드 피니시 시리즈는 오크통의 영향이 가장 뚜렷한, 혁신적인 싱글몰트의 표현력을 보여줍니다. 오크통에 대한 빌리 워커의 세심한 접근 방식을 대표하는 우드 피니시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루비 레드빛을 띤 ‘글렌알라키 11년 포트 우드 피니시’를 만나볼까요? 이 위스키는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9년 이상의 숙성을 거친 뒤 선별된 루비 포트 우드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을 거쳤습니다. 포트 캐스크가 이 위스키에 부여한 깊고 복잡한 풍미는 생동감 있고 풍부한 색으로 우리를 매혹합니다. ‘글렌알라키 11년 포트 우드 피니시’는 포트와 몰트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위스키입니다. 최고의 캐스크로 완벽한 풍미를 끌어내는 글렌알라키 위스키의 팬이라면 이 캐스크를 경험해보세요.

‘글렌알라키 11년 포트 우드 피니시’에서는 잘 익은 붉은 과일, 달콤한 향신료, 코코아와 장미 힌트가 느껴집니다. 입안에서는 딸기, 자두, 체리와 같은 생생한 과일 맛이 나며 이러한 풍미들은 다크 초콜릿 노트로 이어집니다. 달콤하고 진득한 위스키 ‘글렌알라키 11년 포트 우드 피니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