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처
스토어
스타보틀 반포점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22 옴니버스파크 로비층
픽업일
12/22(일)준비완료 예정
리뷰 4
집에 하나는 꼭 있어야 하는 위스키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손님 접대 할때 이거만한게 없습니다
박*일 님
Tasting Notes
Aroma
향과일, 향신료, 달콤한, 스파이시
Taste
맛셰리, 구운 견과류, 달콤한, 따뜻한
Finish
여운과일, 부드러운, 짭짤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1000ml
도수
46.3%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Dailyshot's Comment
게일어로 '아침 하늘'이라는 뜻의 '부나하벤 애리 네 그레이뉴(Eirigh Na Greine)'를 소개합니다. 이 위스키는 프렌치 레드 와인 캐스크에서 숙성하고 냉각 여과를 거치지 않고 완성했습니다. 위스키를 잔에 따르면 눈을 뜨고 처음 마주하는 아침 하늘처럼 호박색으로 빛나는데요. 달콤한 베리류의 과일 풍미와 약간은 스파이시한 향신료의 힌트가 담겨있습니다. 아일라 위스키이지만 피트가 없고 약간은 짭짤한 바다 내음만 날 뿐이죠. 해가 뜨면 부나하벤 부두로 데려다 줄 위스키, 면세점 전용으로만 선보이던 '부나하벤 애리 네 그레이뉴'를 경험해보길 바랍니다.
Features
스코틀랜드 헤브리데아 제도의 최남단, 평화로운 아일라 북동부 해안에 부나하벤 증류소가 있습니다. 1881년 지어진 이 이름은 위스키 증류에 사용되는 마르가데일 샘물을 가리키는 '강의 입구'라는 뜻의 게일어에서 따왔습니다. 이 물은 주변을 둘러싼 높은 산에 있는 고대 사암을 통해 흘러나와 다른 증류소들과 다르게 이탄층을 통과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부나하벤 위스키는 피트향이 없습니다. 아일라 위스키의 가장 큰 특징인 피트향이 없어서, 역설적으로 부나하벤은 가장 특별한 아일라 위스키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피트향 대신 부나하벤에서 훨씬 풍부한 맛과 바다 내음, 섬세하고 오일리한 아일라 위스키의 매력을 부나하벤 위스키에서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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