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처
스토어
보틀벙커 서울역점
서울 중구 한강대로 405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3층
픽업일
12/23(월)준비완료 예정
리뷰 11
솔직히 깊은 향이나 맛이 멋진 병디자인을 못따라온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달모어 17만원짜리에 엄청 기대한건 아니어서 만족은 한 술!
박*원 님
Tasting Notes
Aroma
향달콤한, 과일, 오렌지, 자두, 토피, 푸딩
Taste
맛복숭아, 캐러멜, 밤, 커피
Finish
여운자두, 오렌지, 체리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6.5%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달콤한 포트 우드 리저브
'달모어 포트 우드 리저브'는 여러 캐스크에 대한 실험을 통해 포트 캐스크에서 숙성을 한 위스키로, 묵직한 풍미와 과일 및 향신료 노트를 나타냅니다. 미국산 화이트 오크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한 후 포트 캐스크에서 마무리되어 46.5%의 도수를 맞춘 후 병입된 위스키로 포트 와인 특유의 묵직한 달콤함이 일품이지요. 뚜껑을 열었을 때 느껴지는 크리미한 과일 향은 어서 한 모금 마셔보고 싶은 충동에 들게 합니다. 달모어 애호가분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달모어 포트 우드 리저브'를 데일리샷에서 편하게 만나보시기를 바랍니다.
알렉산더 3세에게 하사받은 사슴 엠블럼
1263년, 맥킨지(Mackenzie)족의 족장인 Colin of Kintail가 수사슴으로부터 알렉산더 3세 황제를 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알렉산더 3세는 맥킨지 일족에게 12개의 뾰족한 왕실 수사슴 엠블럼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였고, 그로부터 약 600년 후 맥킨지 일족의 후손이 달모어 증류소를 창립하여 증류소의 대표 마크가 되었습니다.
달모어는 오크통을 신성시합니다. 그들의 셰리 캐스크는 100년 전, 셰리 하우스 '곤잘레스 비야스'와 맺어진 긴밀한 협력 관계로부터 만들어진 희귀 캐스크이죠. 30년 된 Matusalem oloroso 셰리 캐스크는 달모어의 중요한 유산입니다. 약 50년간 함께한 마스터 디스틸러 Richard Paterson이 손으로 선별한 이 뛰어난 캐스크들은 풍부한 견과류의 풍미로 위스키에 초콜릿, 오렌지 등 달모어의 시그니처 노트를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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