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다크초콜릿,바닐라,카라멜 맛:처음에는 달달하다가 중간쯤에 상큼한 살구맛의 시트러스한 느낌이 났음 피니쉬:약간 스파이시

듀어스 데일리샷으로 새식구영입~~~

어릴때 멋 모르고 부어라 마셔라 엔트리 위스키 마시다가 요즘애 와서 집에서 위스키 향과 맛을 조금씩 느끼고 있네요. 듀어스 18년 받자마자 뚜따해서 마시고 있는데 박스며 병외관도 고급스럽고 향도 은은하며 맛도 좋습니다. 위린이라 더 자세히 설명은 못하지만 가성비 따지자면 전 강추.

아직 뚜따전이지만 기대되요~!

듀어스 12년에 만족하시고 제임슨 같은 부드러운 위스키가 최애이신 분들한테는 15만원 남짓 가격대에 18년 숙성 위스키중 이 만한게 없습니다. 철제로 만드 케이스는 보너스!! 케이스에 테이스팅 노트가 있는데 정말로 모든 맛이 다 들어있습니다. 심지어 은은한 스파이시와 피트까지. 엔트리만 마시다가 10만원 넘는 15년 숙성 위스키 기웃거리시는 분이라면 18년 듀어스도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시트러스하며 꿀같은 느낌있고 부드러운편입니다. 케이스도 고급진편입니다.

가성비 미쳤다고 할 거 같습니다. 더 글렌리벳 18년 만큼 부드러운 목넘김과 살짝 건조되어 당도가 올라온 살구, 복숭아류의 과일과 다크초콜릿 느낌이 너무 쌉싸름하지 않은 나무까지.. 다음에 또 마실 의향있어요😆

아직 안깠는데 달달한 평이 좋아서 18년치고 가격도 괜찮아서 구입해놨어요!

픽업 당일 뚜따했네요. 아직 위스키의 깊은 맛을 표현하기는 어려운 수준이지만, 목넘김이 부드럽고 뒤끝이 전혀 없네요. 저는 언더락으로 경험했습니다.

철제 케이스 너무 고급지고 멋지고요 병 모양도 엄청 고급스럽네요~ 아직 뚜따 전이라 맛은 아직 모르지만 후기들 보면 달달하고 부드러울거 같아요~